블랙라군 16화 블랙라군

블랙라군 15화

이 글을 읽기 전에...잠깐만,

16화는 제가 그렇게 바라마지 않았던 안경녀가 나옵니다.
따라서 마우스 휠의 압박이 예상되오니 웬만하면 방향키나 PgUp/PgDn키를 사용하세요.
그럼 이만.

그런데 생각해보면 안경고양이 이 인간이 스크롤 압박같은 거 생각하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기는 한가...
안경녀 자넷 바이. 통칭 제인이 위조지폐제작을 의뢰받고 작업에 착수했으나
북한의 수퍼노트와는 비교도 안 되게 후진 퀄리티에
자기 고집까지 더해져 결국 발주일이 한참을 지나게 되어 협박을 받는 중입니다. 하하.
아무리 자기가 만든 위폐를 봐도 통용시키기엔 무리가 많아서
작업이 늦어지고 있건만 의뢰주까지 찾아와서 높은 퀄리티의 위폐를 제작하라며
물리적 압박을 당하고 있는 상황.
제인이 죽을 위기에 처한 줄 알았는데...
오히려 같은 동료이며 모든 위폐원판의 부속파일에 접근권한이 있던
사람을 쏴 죽이는 바람에 작업을 못하게 된 제인.
아니, 차라리 날 죽였어야지 미친 것들...
결국 거의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동료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데이터를 모아보려 하지만,
접속불능만 뜨고...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접속할 수 없는 걸 알지만 목숨이 위협받고 있어서 스트레스 한 가득인 제인.
결국 못해먹겠다며 모니터와 기자재를 들고 돌격.
적어도 일은 할 수 있게 사람을 더 뽑던가 이 미친놈들아! 라는 표정.
결국 탈출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만... 갈 곳이 없엉...ㅠㅠ
그 시간 에다 수녀는 레비와 신나게 음주를 하며 도박 중.
아이고 주여... 저 물건을 어찌 하오리이까... 커커컥.
그런데 도박을 해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돈을 잃은 수녀님은 빡이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이하 생략)
야! 좋은 말로 할 때 다시 하자!!!
그런데 제인이 폭력교회를 향해 달려옵니다.
그것도 꼴에 교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작은 집 창가~에 작은 사람이 서 있는데
토끼 한 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저기 폭력배가 나를 두다다다다다~ 쏘려고 해요~
뭐 임마? 이미 근무시간 끝났어 꺼져.
아니 저기 무슨 수녀가 근무시간이 있대요???
작은 토깽아 어서 들어와 편히 쉬어라...라고 마무리 못 하겠다...
그래 임마 문 열었다 어쩔래?
문 열어준 댓가를 치른 어린 양의 빤쓰.........쿨럭.
빤쓰 봤으니까 이제 가봐.
뭐 이년이?
도대체 나한테 왜 이래요?
넌 나에게 잔업을 줬어. 꺼져.
손나 바나나.....가 아니라!
나 좀 살려달라구욧!
뭐 저딴 수녀가!!!!
돈주면 여기 들어오게 해 주지. 내놔.
그런데 갑자기 제인을 잡기 위해 출동한 깡패일동들이 지금 여기가 어딘지 모르고 날뛰고 있습니다.
게다가 레비가 맛있어하는 술까지 날려버리는 만행을........
빡이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어라?)
제인은 진퇴양난이고...
야 이 색히들이 감히 퇴근시간 지나서 쉬는 잠자는 수녀의 콧털을 건드려 앙???
니들 다 죽었어.
다 죽어랏!!!!!!!!!!!!
아니, 에다 수녀...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이게 뭔가요?
원장님. 저것들이 감히 우리 교회에 강제로 잔업을 시키려고 하잖아요!
잔업 요청은 곧 죽음입니다.
아무리 손님이 왕이지만 저런 손놈새끼들은 전부 죽어라!로군요. 오호호~
게다가 신임 신부님도 합세... 아앗... 부임한 지 얼마 안 됐다고 해서 순수할 줄 알았는데에에에에
아아~ 신부님아~
그 쪽은 돈이 있다구요?
돈만 있으면 잔업도 감내해드릴 수 있으니 안으로...
잔업수당 못 주면 알지?라는 표정의 일당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간판은 교회였는데, 이 뭐꼬???
그리고 자기가 왜 도망을 치게 되었는지 설명합니다.
물론 위조지폐 제작 원리에 대해서도......
알아듣고는 있는겨? 앙?
그러니까 위조지폐라는 건...(생략)
아 진짜 못 해먹겠네.......
머리가 둔탱이인 에다 수녀가 알아들을 리 없고...
아니 설명은 지들이 해달라고 해 놓고 뭐하는 거야. 진짜......
알아는 듣는 거 맞지?
그러니까 위조지폐라는 게...(생략)
레비는 짜증 만땅.
에다수녀는 1도 못 알아듣겠고,
원장님은 눈 뜨고 졸고 있는 중...
그러니까 바보들에게 설명하기는 신에게 기도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
아앗... 신부님은 아예 숙면 중...
아이고... 차라리 애들을 가르치는 게 낫겠네...에휴.
고생하는 제인.
그냥 포기하고 혼잣말을 하려는 그 때,
원장님이 잠에서 깨서 그만하라고 하십니다.
정말요? 저 바보들 냅둬도 괜찮은건가요?
에다 : 질문 있습니다만? 우리 언제까지 설명을 들어야 하나요?

그 와중에 잠에 빠지기 직전인 레비의 고개도 아래로...
아니 젠장... 뭘 얼마나 더 쉽게 설명하라는 거야...
야! 너 좀 더 쉽게 설명 못해?!?!
자 그럼 돈을 줄 테니까 뭐가 진짜 지폐인 지 맞혀봐.
잘은 모르겠지만 이건 선이 안 맞으니까 위폐고... 이게 진짜다! 라는 레비와 에다.
에휴... 바보들아.
니들 손엔 진폐는 없어.
어디 내버리고 나면 사기당하기 십상이구만 자네들.
뭐엇?
이 외곽선이 잘 안 맞는 게 진폐라고오오오오오?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옛날엔 지폐제조기술이 좋지 않아서 앞 뒤가 다른 지폐가 진짜 지폐라고 말야...
지금까지 뭘 들었냐. 븅신들...
진폐를 맞추지 못해서 삐쳐버린 레비와 에다.
하지만 원장님은 뭐든 돈이라면 상관없다는 주의자.
위폐를 받았어도 진폐처럼 써 먹고도 남을 할망구.
그러니까 돈 줄게 나 좀 살려줘.
뭐... 오케.
아니 진짜 이것들 믿어도 되는 건가 싶은 제인.
젠장 좀 진지하게 들어달라구-------!!!!!!!!!!!!!!!!!
내가 이러려고 여기로 도망왔나...
철컥.
아무리 입이 살았어도 물리력 앞에는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이 현실.
결국 폭력교회의 말을 듣기로 한 제인.
3만 줄게.
10만 이상 아니면 의미없어. 꺼져.
교회가 이럴 수가... 저것들 지옥에나 떨어지라지. 흥.
그 순간,
에다수녀가 제인에게 내기를 제안합니다.
그뤠에에에에? 그럼 오케!
레비는 에다의 꿍꿍이를 이미 아는 듯.
아, 여관이죠? 거기 잠시 후에 제인이라는 호구가 갈 건데요.
어쩌구저쩌구...
드디어 편히 쉬게 된 제인은 침대에 눕자마자 잠에 골아떨어지고...
그 시간, 불쌍한 아재가 운영하는 술집에서는...
에다가 자기의 계획을 레비에게 설명합니다만 레비는 탐탁치 않습니다.
뭔가 못마땅한 표정의 주인아재...ㅋㅋㅋ
이것들 때문에 가게가 날아간 게 대체 몇 번인가...
오늘도 우리의 시체처리 안경녀씨는 열심히 근로 중.
그런데 알고보니 마스크를 벗으니까 진짜 귀엽습니다.
아무도 몰라보는 시체처리 아가씨. 아이고 ㅋㅋㅋㅋㅋ
에다가 이번엔 로크까지 끌어들였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설명을 이어가는 에다.
그러니까 말이지...
그 시간,
제인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을 자는 게 아니라 기절하듯 잠들어버렸다나 뭐라나...

하여튼 수고했어 안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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