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자이아의 과실 6화 : Raison d'être (레종 데 트르 : 존재의 이유) 그리자이아

그리자이아의 과실 5화 : VOX in BOX(상자 속의 음성)

다른 존재의 이유는 몰라도 적어도 모기부인들의 존재이유는 좀 없었으면 합니다앗!
모기 나빠요.
이번화는 유미, 유미유미 등으로 불리는 별명이 많은 아이, 유미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 중학생이던 유미코는 이이다라는 못된 친구가 유미코의 비밀을 알아내고서는
여기저기 소문을 퍼뜨리는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유미코가 첩의 딸이라는 둥, 버려진 아이라는 둥 별 유언비어를 쏟아내던 중
유미코가 접근합니다.
손바닥을 그러버린 유미코.
그냥 모가지를 그어버렸어야...(응?)
그렇게 교실을 유혈낭자로 만든 이 낭자는...
결국 여기저기를 전전하다가 결국 아무 학교로도 전학을 할 수 없게 되자,
아버지가 미하마 학원을 개설.
이 학원으로 진학시킨 것입니다.
사카키 유미코의 아버지인 사카키 미치아키는 이치가야의 요원들을 고용해서
딸인 유미코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시행해오던 것.
이번에 유미코의 배다른 동생이 사망하며 유미코만 남게 되자,
그녀를 도우힌 철도의 후계자로 물망에 올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치가야의 조사원인 카자미 유지를 통해 유미코를 강제로 데려오라는 명령을 하는 마치아키.
정 그렇다면 작전은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는 줄리아 하루데라. 약칭 JB.
한편, 상황도 모르고 게임 삼매경인 이들.
유지가 유미코에 대한 의뢰를 받았기 때문에
감시역으로 나서야 합니다.
유미코가 외출하는 걸 발견한 유지.
유지도 게임을 그만두고 유미코를 따라갑니다.
마키나가 말하길,

"요즘 오빠는 너무 유미코 엉덩이만 좇아 다닌다고..."
어쨋거나 치루치루 미치루의 게임생을 파탄 낸 걸 축하하는 마키나.
게임에서조차 이길 수 없는 미치루는 대체...ㅋㅋㅋ
아예 대놓고 경호업무 중.
신경쓰이면 내 존재를 길가의 돌멩이 정도로 생각해 유이유미.
그 돌멩이를 걷어차버리고 싶다.
유지에게 명령을 하달하는 줄리아.
유미코의 경호임무를 맡깁니다.
그리고 동시에 때려부수라는 지극히 사적인 복수도...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 근처 강가에서 그림을 그리는 유미코.
그녀의 그림에 매력이 없다는 유지를 노려보는 유미유미.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물론 유미코의 마음에도 먹구름이...
비를 피하려다가 화구를 쏟은 유미유미.
유지가 화구와 아울러 그녀의 커터를 집어줍니다.
유미의 칼이 되겠다는 의미일수도.
유미코의 아버지인 마치아키씨가 고용한 떡대들.
모두를 제압하고 유미코를 구조해가는 기숙사장 유지군.
유지의 강함에 놀라는 유미코입니다.
서둘러 유미유미를 데리고 이 장소를 피하는 유지.
왜 자기가 사람들에게서 도망치는 지 이유를 듣고 싶냐고 유지에게 묻습니다.
그 순간, 낙뢰가 떨어지고,
무서운 걸 싫어하는 유미코는 유지의 품을 의지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품에서 나오는 유미유미.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합니다.
아들을 바라고 유미코의 어머니와 결혼한 아버지 마치아키.
그러나 원하는 아들은 태어나지 않고 딸인 유미코가 태어났습니다.
결국 아들을 낳지 못했다는 이유로 시집에서 밀려난 유미코의 어머니 미사코씨.
원래 몸이 약했던 미사코는 버려진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
결국 어릴 때부터 유미코는 어머니의 병간호를 해야했습니다.
그렇게 중학생이 된 어느 날,
어머니인 미사코씨가 충격적인 유언을 남깁니다.
유미코... 차라리 네가 아니라... 아들이었어야 하는데...
이미 태어난 것을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오열하는 유미코.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과 어머니에 대한 애증이 뒤섞인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결국 커터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낸 유미코.
이때부터 커터는 그녀의 무기가 되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학우에게 상해를 입혀 결국 오랜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이 학교 저 학교를 전전했다고...
자신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이치가야측에 화를 내는 마치아키.
이렇게 되면 물리력 행사뿐입니다.
그리고 미하마 학원의 학원장인 치즈루에게 닥치는 압력.
당장이라도 폐교하겠다고 합니다.
유지가 얽혀 있으니 당연히 이런 결과가...
으름장을 놓고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 마치아키.
도우힌 철도회사를 위해서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결국 학원장인 치즈루가 유미코의 설득에 나서보지만,
유미코의 분노만 자아낼 뿐,
결국 유미코에 대한 설득은 수포로 돌아가고 맙니다.
아무리 더워더 가슴을 흔들면 더 더워지지 않을까 싶은 아마네의 거유...
유미코가 싸늘하게 지나가 버립니다.
그 뒤엔 휘청거리는 치즈루가...아아~ 치즈루우우우우우!!!!!!!!!!!!!!!!!!!!!
앗, 선생님 넘어졌다!
다시금 유미코를 설득하러 나선 이들.
이번엔 소녀들 전부가 나서서 유미코 설득을 돕습니다.
그러나 유미코는 묵묵부답일 뿐이고,
이럴 때 유지는 어디로 갔냐며 도움을 구하는 치즈루.
하지만 유지는 자기 일이 아니라며 자기 방에 처박혀 있고,
유미코는 아예 두문불출입니다.
그 사이,
마치아키씨와 이치가야의 연합대응팀이 미하마 학원에 들이닥치고...
유미코를 강제로 끌고 가려는 마치아키.
기숙사장으로서 무단침입을 막는 유지.
서둘러 치즈루가 달려 나갑니다.
유미코에게 조금만 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치즈루가 간청해 봅니다만,
저런 계집년들 사이에 섞어 두는 게 아니라며 치즈루를 질타하는 마치아키.
하지만 치즈루도 지지 않는다!
제자를 지키려는 가녀린 몸부림.
이 때 하필 참견하는 치루치루.
앗, 이 분은 미하마 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님입니다.
참견하지 마세ㅇ....
이미 늦었습니다.
온갖 놀림과 악담을 퍼붓는 치루치루.
나이스 치루치루!를 외치는 마키나.
아이고 점입가경이......ㅠㅠ
저리 훠이~ 훠이~
한 회사의 회장을 놀리고 있는 미치루.
저런 버르장머리 없는 계집이!
학원장. 당신은 뒤로 물러나세요.
이제부터는 내가 처리하겠소!
그 때, 이 사태를 보고 방에서 나온 유미코.
무언가를 등에 숨기고 나왔습니다.
이런 어리석은 짓 그만두고 나랑 돌아가자 유미코!
잠시의 침묵이 흐르고,
사방에 울리는 총소리.
유미코가 총을 빼들었습니다.
넷에서 뒤진 커넥션으로 구입한 권총.
저거 진짜 총이야?
네, 저건 발터PPK입니다...로 시작하는 설명충 삿짱.
확실한 실탄이 장전되어 있습니다.
귀가!!!!!!!!!!!! 귀가!!!!!!!!!!!!!!!!!
너무 가까이에서 총소리를 들은 미치루.
귀가 멍멍할 겁니다.
돌아가주세요. 아버지.

마치아키가 유미코의 아버지라는 것에 놀라는 모두들.
그저 대기하고만 있는 사람들이 답답한 마치아키.
주변의 만류에도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 합니다.
치즈루는 그저 무서워서 벌벌 떨고있고,
유미코는 밖으로 계속 총을 난사합니다.
그러나 사실 초보자 중의 초보자라서 정조준은 커녕 아무리 쏴도 안 맞는 명중률.
유미코의 권총 난사에 놀란 치즈루.
아주 반쪽이 되었네요. ㅋㅋㅋ
어머니를 내버린 무정한 아버지가 이제 와서 도우힌 철도의 후계자나 구한다는 사실에 실망한 유미카.
철없는 소리 하지 마라 유미카!
당신은 우리 엄마를 버렸고 나도 버렸어! 이제 와서 그따위가 무슨 소용이야!
저 철딱서니 없는 것이!!!
결국 몸을 드러낸 마치아키씨. 앞으로 전진합니다.
오지 마!!!!!!!!!!!!!!
유미코의 총이 아니라 멀리에서 마치아키씨의 어깨를 스치듯 지나가는 유지의 탄환.
이것은 전부 유미코를 위한 연극입니다.
유미코..... 걱정하는 치즈루.
하지만, 이미 유지와 합의된 내용으로 진행되는 중이기에
유지를 위해 냉정함을 유지하고 있는 줄리아.
자신이 쏜 총에 맞은 걸로 착각한 유미코가 당황합니다.
유미코! 난 네 어머니를 버린 게 아니다!라며 변명으로 일관하는 마치아키씨.
게다가 유미코의 총알이 떨어졌습니다.
총 8개의 탄알을 전부 맞추지 못한 덕에 안전하게 다음 작전으로 이동하는 카자미 유지.
돌격 앞으로!
대책반원들의 전진을 명령하는 줄리아.
결국 마지막 수단으로 꺼내든 것은 수류탄.
이게 폭발하면 유미코는 아예 사망 확정입니다.
결국 진압반이 돌격을 멈추고...
유미코! 안 된다! 제발 그러지 말거라!
수류탄의 등장에 놀라버린 아버지 마키아치씨.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라고 합니다.
핀을 뽑고,
미안해요 아버지...
자결을 선택한 유미코.
숨막히는 순간,
모두가 침묵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진압반도 쉽게 진입하지 못하고... 결국,
유미코!!!!!!!!!!!!!!!!!!!!!!!!!!!!!!!!!!!!!!!!!!!!!!!!
수류탄이 폭발하고 마는데...
마치아키씨가 뛰어들어와보니
이미 앞이 전부 터져 날아가 사망한 유미코...
유미코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는 아버지.
마치아키씨의 고함소리에 치즈루가 달려옵니다.
유키모...
아아~
기절하는 치즈루.
치즈루도, 마치아키씨도 모두 끌려나갑니다.
시간이 흘러 유미코는 가족묘에 안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묘를 온 아버지.
미하마 학원을 남겨준 것에 감사를 표하는 유지.
하지만 그건 마치아키씨가 아니라,
마지막으로 남긴 유미코의 유언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자신과 결별하게 된 아버지를 멀리서 보고 있던 유미코.
하지만 그녀에겐 회한만이 있을 뿐,
눈물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구해준 유지에게 달려가는 유미유미.
하지만 결국 마음이 시린 유미코는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유미코가 사망처리 되었으니
이젠 새로운 신분이 필요하게 된 유미코.
이를 위해 줄리아가 수고해주었습니다.
줄리아에게 감사를 표하는 유지.
사실, 이미 마치아키씨의 계획을 사전에 유미코에게 알려준 유지.
그리고 유미코를 돕기 위해 유지가 직접 나서서 작전을 만들어 낸 것이었습니다.
진짜 총탄은 맨 첫발 뿐이었고,
멀리서 유지의 저격으로 마치아키씨의 어깨를 스쳐 상처를 내고,
그렇게 모두의 눈을 속인 유지.
그리고 줄리아가 유미코를 대신할 시신을 섭외했고,
이후에는 친구들에게 돌아와 무사귀환을 알립니다.
죽은 줄 알았던 친구가 살아돌아와서 기쁜 친구들.
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치즈루 선생님을 찾은 유미코.
귀신이다아아아아아아!!!!!!!!!!!!!!!
기절.
그리고 새로운 신분과 호적을 준비한 줄리아가 유미코에게 서류를 넘겨줍니다.
그렇게 새로운 신분과 새로운 모습으로 과거와 결별하게 된 유미코.
그리고 미하마 학원과 학생들을 위해 치밀한 작전을 짠 결과,
미하마 학원도 살아남고,
유미코 역시 이젠 사카키 가문과 결별에 성공했습니다.
이젠 자신의 의지와 뜻대로 살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음편히 그림을 그릴 수 있게된 유미코.
유지가 유미코의 그림풍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유미코, 정말 아름답게 변했어.
그림 칭찬인지, 유미코에 대한 칭찬인지 애매하지만,
이젠 유미유미도 행복해질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사실 안경모에만 아니라면 최애캐가 되었을 유미코.
안경을 안 썼으니 아차상!(뭐 임마?)

덧글

  • Wish 2020/09/16 06:40 # 답글

    https://youtu.be/oZJNAtEi7YE <- 이거나 들어욧!

    (내가 가지고 있는 mp3의 앨범 아트는 유미유미인데 왜 저 영상은 아마네인가...)
  • Megane 2020/09/16 15:29 #

    대세는 큰슴인가봅니다...ㅠㅜ 유미유미...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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