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사가 짱 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1화 신중용사

안경성분이 없다고 가르쳐주셨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였어요. 으앙~ㅠㅠ

하지만 너무 웃겨서 정신줄 놓고 봤습니다.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울다 웃어서 엉덩이에 털이 수북~(히익)

옜날 옛날 어느 신들의 세계...
치유의 여신 리스타르테가 살고 있었답니다.
이번 구세주 경연대회에서 지목되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구세난이도 S랭크를 담당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자부심 가득 치유의 여신으로 반갑게 사명을 맞이했다고 전해지는 전설이 있다나 뭐라나...
지금껏 다른 신들에 비해 구세주로서의 역할을 5회 밖에 하지 않은 쩌리신이었던 그녀.
멘탈에 붕괴한 걸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답니다. 오호호호호호호~
아 젠장 뭐여! 대체 왜 S랭크의 구세이벤트가 하필 나에게!!!!!!!!!!!!!!!!!!!
이세계의 붐이 불고 있다는 일본의 닝겐을 소환하겠다는 여신님.
일본의 자업자득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
요시다~
스즈키~
사사키~
세 가지 이름의 무한 반복이 이어집니다.
아아~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주) 여신입니다.
아 몰랑~ 될대로 되라~
수많은 종이에 짓눌린 가련한.................가 싶은 여신님.
고려시대 고문 중에 본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음... 육룡이 나르샤에 나오는 길태미가 정도전에게 했던 그 고문...
[도무지 모르겠다]는 어원이 되었던 그 고문...
도묘지였나???
하여튼 열심히 자기자신을 고문한(???) 끝에 얻어낸 답.
하지만 모랐다.
이 여신은...
자신이 어떤 가시밭길을 걷게 될 것인지를...
이런 거 보면 여신이라고 다 영험한 건 아니다더라.......(먼눈)
딜단 소환부터 합니다.
일단 이 분도 여신은 여신입니다. 훗. (훗?)
졸라 잘 생긴 미남이 왔습니다.
침 닦아라 여신아!
용사랑 지금 당장이라도 아이만들기를 하고 싶지만.....
신님들의 법전에서 금지하는 항목입니다.
꿈도 꾸지 마시죠.
그러나 등장부터 여신의 심기를 마구 긁는 소환용사.
여신을 보자마자 [정체모를 무언가]라고 부르는 센스.
거부권은 없는 건가? / 그렇다능...
내 마음대로 할 권리는?? / 그런 거 읍따구요...
법칙을 개선할 선거권은? / 그런 거 읍따구웃!!!!!!!!!!!!!!!
면접부터 빡센 용사를 만난 여신의 한숨.
자~ 그럼 제발 내 얼굴을 봐서라도 [스테이터스!]라고 해 주세요.
- 프로퍼티 -

그게 뭐에여? 용사색휘야~(부글부글)
음... 나밖에 볼 수없는 정보가 뜨는 걸로 봐서 신뢰도가 조금은 오르는군...이라는 용사.
아오 저 썅노무시키....
이세계로 가는 문을 소환했지만 뒤에서 용사님이 말씀하십니다.
[나 안가.]

당황한 여신.
이세계를 구하는 건 너 알아서 해라.라는 용사.
여신 따위 일개 파티원에 그닥 쓸모가 없다고 막말 발언을 이어갑니다.
아오~ 저 색휘 진짜 구세이벤트만 아니면 확 그냥!!!!!!!!!!!!!!!
그러나 용사는 만사가 귀찮고 신중합니다.
벽쿵을 당한 여신은 아주 잠깐 환상을 품었지만...
평소같으면 시작의 마을 근처로 나가서 몬스터를 잡고 레벨을 올려야 하지만,
실내에서 근육 트레이닝으로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용사씨.
설마 이세계를 구원하러 안 가는 건 아니겠지?
아니겠지? 설마? 설마가 사람잡는...아니 여신 잡는다잖아...
설마? 그 설마? 아니겠지?
용사씨의 이력서.
용사를 소환하는 여신이 용사의 특기사항을 보지 않아서 생긴 일.tiff
구세대의 이미지 파일 확장자......쿨럭.
그래서 베테랑 여신이자 절친한 선배인 봉인의 여신 아리아도아에게 상담하러 온 리스타르테.
아리아도아 선배~ 이번에 용사를 소환했는데...
용사의 상태가 너무 이상하다능~ 도움!
설마 용사를 부른 직후에 바로 일을 시키거나 하진 않았겠지?
편의시설은? 먹을 것은?
너무도 많은 것이 양심에 찔리는 여신사마.
그럼 잘 해 봐. 리스타.
리스타르테가 집에 오자마자...
오우~ 식스팩!!!!!!!!!!! 츄릅!
미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일본인들이 잘 먹는다는 삼각주먹밥을 준비한 리스타르테.
독이 있는지 먼저 먹어보라는 세이야.
얌마!
좋아 내가 먼저 먹어주겠어!
음... 즉효성 독은 없군.
하지만 지연성 독이 들어있을지도 모르잖나.
뭐 임마?
리스타 지밀상궁의 입을 통하고서야 음식을 섭취하는 세이야.

여신님의 명예가! 위신이! 입지가! 형편이!
서로 떨어져 있을 때를 대비해 여신을 소환할 수 있는 연락수단을 받은 세이야.

설마 여기에 폭탄이 들어있는 건 아니겠지?
연락수단이 놀라서 기절초룽합니다.
그럴 리가 있냐 임마!!!!!!!!!!!!!!!!!!!
용사에게 연락수단을 준 지 4일 째
연락이 1도 없습니다.
지루한 여신님.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용사 때문에 여신이 죽어나가는 무서운 애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드디어 연락이 와서 달려갑니다.
샤방샤방~
코부터 막아라 여신아!
이제는 [스테이터스!]라고 부르게 된 자기정보창을 보는 세이야.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방에 쳐박혀 근육 트레이닝만으로 능력치를 올린 용사 세이야.
여신님 눈탱이가 띠용~
용사의 이상함에 치를 떠는 여신님.
한 번의 선택이 여신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오래전에 금성텔레비젼 광고... 지금의 LG...
어머어마하게 힘들게 도착한 첫 마을 에드나......
마을사람들을 몬스터나 도적 등으로 의심부터 하는 세이야.
그런 그를 꾸짖는 리스타.
얼굴만 봐도 백만년은 늙은 듯한 기분적인 느낌적인 기분적인 느낌...(고마해라)
이래서 선택은 신중해야 합니다.
니 눔이 (마을사람을 대하여) 생각하는 게 더 흉악범 같다 이 색휘야~!!!!!!!!!!!!!!!!
우와 언니 여신님 같아요~라는 순수한 마을 아이 니나.
자신을 제대로 여신으로 알아봐주는 아이를 만나 신난 리스타.
피노키오 코가 되었다...
옷은 이상하지만 오빠 멋있어~라는 니나.
왠지 어린 아이에게 순한 모습을 보여주는 세이야....를 놀려먹는 리스타.
저거 여신 맞나...
오빠는 이름이 뭐야?
세이야라고 니나에게 이름을 알려주는 용사.
아항~ 아이에겐 약하구나 용사놈.
어쨋거나 무기상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세이야에게 마음껏 무구를 쇼핑하라고 돈을 주는 리스타.
하지만 이내 압수!
아니 대체 똑같은 갑옷을 세개나 사는 인간이 어디있어!!!!!!!!!!!!
여신 때문에 놀란 무기점 주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 실제 사용할 갑옷.
둘째, 그 갑옷의 스페어.
셋째, 그스페어 갑옷의 스페어 갑옷이다.
갑옷 때려쳐!
아 진짜... 저 용사색휘가 진짜...하아하아...
경제관념이 없는 용사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 여신님 리스타.
약초와 해독약 기타 등등 아이템 50개씩 구매하는 세이야.
아이템 가게 아줌마가 기절초풍.
야 이 색휘야~ 돈 좀 아껴서 써!
그리고 다음 마을에가서는 돈 안 쓸거냐 임마!!!!!!!!!!!!!
준비는 무조건 신중하고 철저하게 하는 거다. 빌어먹을 쿠소 여신아!
그 때 다시 나타난 니나.
옆 마을까지는 자기도 심부름가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니나.
기껏해야 슬라임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만...
몸으로 슬라임을 표현하는 니나짱 귀여워!
슬라임이 그렇게 무서우면 이게 줄게.
마음까지 착한 니나짱.
설마 저주의 아이템인가...
서둘러 동심을 지켜주는 여신의 입막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을 나서자 바로 만나게 된 슬라임 대략 1마리.
용사가 무서워 도망가려고 합니다.
슬라임을 피해 숨어있는 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죽어라 슬라임!
시작부터 엄청난 기술을 써서 슬라임을 작살낸 세이야.
리스타가 말려보지만, 세이야는 정도껏이란 게 통하지 않습니다.
땅이 패일 정도로 슬라임 한 마리를 최고의 기술로 격퇴한 세이야.
그러나,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세이야.
기술을 연타합니다.
이제 그만 좀...
이제 그만...
이제........
폭발과 연기가 쉼없이 올라왔다고 한다...
제발 그만 해 이 시퀴야!!!!!!!!!!
잠시 마음의 평안을 되찾아보도록 합시다.
아아~
편안해진다아~
천천히 편안해진다아~
아아아~
는 개뿔...
구덩이가 생기다 못해 주변이 전부 타버린 현실이...
여신님도 용사에게 항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마 선 너무 막 넘는 거 아녀? 고작 슬라임 한 마리인데???
이미 슬라임의 능력을 파악은 하고 있었다는 세이야.
파악은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파악만...
그런데 뭔가 무서운 게 다가옵니다.
야 이 생퀴야... 너 때문에 이상한 게 튀어나왔다고!
굉장한 공격을 발견한 마왕군의 사천왕 간부 중 한명이 나타났습니다.
게임으로 치면 마을을 나서자마자 중간보스 만난 상황.
서로 통성명부터 합니다.
예의바른 마왕군 간부.
케오스 마키나.
뭐 그렇습니다.
바위를 두쪽으로 가르는 능력!
레벨 1용사와 레벨 66의 마왕군 간부.
여신을 내버리고 도망가는 용사 세이야.
야 임마!
나도 같이 좀 살자구우~
잘 단련된 육체로 최선을 다해 도망가는 세이야...와 그 뒤를 좇는 여신. 리스타.
마왕군 간부 마키아 역시 엄청난 속도로 그들을 따라갑니다.
야 이 잔인한 용사놈아!
너만 살기냐!!!!

그러나 아무 말도 없이 최고의 효율로 달리기를 하는 세이야.
여신만 두고 도망가는 용사새퀴야! 거기 서!!!
세이야가 뒤를 돌아보니 거기엔..................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저게 여신입니다.
몬스터?
아니에요.
귀신?
아니에요.
분명히 여신입니다. 그럼요.

으케케케케케케케케케~

덧글

  • Wish 2020/10/30 11:33 #

    하하하 이거 진짜 재밌었죠

    신중용사라 쓰고 병맛용사라 읽는다..

    근데 11화부터 급 진지해집니다
  • Megane 2020/10/30 12:16 #

    그래도 여신의 허리를 잡아서 백드롭 하지 않는 것만 해도 어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XOxpCfg53aE < 창단! 짐승의 길...엉덩이 공주 ㅋㅋㅋ
  • Wish 2020/10/30 12:32 #

    아 그리고 이 애니에서 고블린이 안 나와서 다행이죠

    나왔다 하면 전멸 당한다...(성우장난)

    짐승의 길도 재밌었죠 하핳
  • Megane 2020/10/30 12:39 #

    아!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성우 이름 확인하고 나서 뒤로 뒤집어졌습니다.
  • Wish 2020/10/30 12:55 #

    고작 고블린 하나를 발견하고서 자신의 필살기를 수백번 연발하는 세이야...라던가...ㅇ<-<
  • 날림 2020/10/30 14:27 #

    옛 군대 격언에 두 개는 하나와 마찬가지고 하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라는 말이 있죠
  • Megane 2020/10/30 14:41 #

    아앗...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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