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빌리겠습니다 2화 여친,빌리겠습니다

여친, 빌리겠습니다 1화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를 더하면 플러스 됩니다만...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한다고 참이 되는 건 아니겠지요...

하여튼 거짓말이 쌓여가는 치즈루와 카즈야의 관계.
이대로 괜찮은걸까...
남주의 찌질함이 더해가는 여친 빌리겠습니다. 2화입니다.
전 화에 이어서 안경을 쓰고 평소의 복장으로 만나버린 치즈루와 카즈야.
하지만 다른 카즈야의 친구들은 누구인지 모릅니다.
그러니 빨리 벗어납시다.
어차피 여자와는 관계없을 거라는 친구들의 말에 질려버린 카즈야.
하지만 맞지 뭐.
치즈루가 같은 학교인 것에 대해 고민이 생긴 카즈야.
어떻게 모른 척을 할까 걱정입니다.
그러나 이내 쳐들어와서 자기를 모른척하라는 치즈루입니다.
왜 같은 학교인지 이유는 묻지 않겠지만
뭐 이유를 묻는다해도 전학도 안 됩니다만?
하여튼절대로 아는 척 하지 말라는 확인을 받고서야 안심하고 나가는 치즈루.
학교에서는 절대로 접근 금지, 아는 척 금지입니다.
그건 카즈야도 바라는 바입니다만,
세상만사가 다 마음대로 풀리는 법은 없지요.
그렇습니다.
학교 근처에 사는 두 사람은 하필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겁니다.
놀라서 다시 집 안으로 도망가는 치즈루.
학교 안 가냐? 이제 어쩔 거시여???
학교도 같은데,
사는 곳까지 같아서 어이없는 치즈루.
하지만 이건 진짜 어쩔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할머니께서 치즈루 공주를 보겠다며 쳐들어 오겠다고 하십니다.
치즈루는 분명히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본인이 책임져!]
라며 카즈야를 밀어냈습니다만?
과연 이럴 때 당신의 선택은?

1. 솔직히 말한다.
2. 다시 한 번 렌탈한다.
그리고 병원에서 드디어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된 할머니.
마침 게임을 하는데
거기 나오는 처자가 치즈루와 닮았다는 이유로 보고 싶어하시는 할머니.
오늘 당장 가겠다 손자여!
에?
결국 치즈루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할머니가 오면 잠시만 어울려달라고 애걸해봅니다만...
회사 규정상 고객의 집, 자동차 등에는 머물 수 없는 규정이 있습니다.
하필이면 학교 리포트도 작성해야 하는데
난리가 난 치즈루.
이번에도 거짓말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지라며 카즈야에게 못을 박고 거절합니다.
그렇게 할머니 등장!
어떻게든 변명으로 위기를 넘겨보려 하지만,
역시나 치즈루의 도움이 절실한...
안 된다고 했잖아!
강제로 침입하려는 카즈야 때문에 문고리를 잡고 놓지 못합니다.
너무도 난처한 치즈루.
결국 이번에도 배빵을 시전하는 치즈루.
하지만 너무 냉정하게 걷어찬 것이 미안했는지
요리를 준비하는 치즈루... 아이고 맘 약한 여자여...
한편,
할머니도 카즈야가 치즈루와 헤어졌음을 눈치채고 있었습니다만...
네가 시작한 거짓말이니, 초딩처럼 굴지말고 확실하게 해명해드려! 라던 치즈루.
옆방에서 들려오는 할머니의 서글픔.
치즈루가 너와 헤어진 거라는 건 진작에 알았다. 못난 손자녀석.
하긴, 여자라고는 평생 제대로 사귄적도 없는 카즈야에게
이 정도로 사귀어 준 걸 보면 진짜 치즈루라는 아이가 착한 거지,
못난 녀석아...
어릴 떄부터 남자들과만 어울려 놀던 카즈야.
그런 손자가 제대로 여자를 사귈까 걱정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대학에 진학할 즈음 손자의 꼬락서니를 보고
여자 사귀는 모습을 보는 걸 포기했던 할머니였습니다.
그런 못난 카즈야와 어울려준 것 만느로도 감격한다는 할머니.
그 순간,
요리를 들고 카즈야의 집을 찾아온 치즈루.
여친모드로 돌입하여 연기를 해주는 치즈루입니다.
저런 건 그냥 냅둬야 하겠지만...
이 분도 결국 정에 이끌려 어리석은 결정을 했습니다.
치즈루 공주!!!!!!!!!!!!!!

할머니도 손자에게 배빵놓고 치즈루에게 돌격.
할머니에게 해명하지 못한 카즈야를 괘씸한 눈으로 바라보는 치즈루.
하여튼 치즈루의 변심 덕분에 카즈야가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너희 둘은 분명히 결혼까지 갈 거다. 라고 말씀하시는 할머니.
정이 많은 치즈루는 이번뿐이라며 단호히 카즈야의 접근을 다시금 거절합니다.
다만, 매주 수요일은 같이 할머니를 만나뵈러 병원에 문안가는 걸로...
다음날,
하필이면 카즈야를 걷어차버린 여자 마미와 만났습니다.
전 여친을 보고 설렜냐고 놀리는 친구들.
그 뒤로 치즈루가 지나갑니다.
치즈루에게는 미안하고 마미짱은 밉고...
하여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카즈야.
흥!
한편 마미는 친구들이 전남친에 대해 언급하자
무서운 눈을 하고는 조용히하라고 압박을 합니다.
마미의 무서운 반응에 놀란 친구들.
한편 수요일이 되어 할머니 병문안을 가기로 약속한 날이 되어 같이 외출하는 두 사람.
역시 계산은 철저히.
입금 후 달라진 그녀의 모습.
젠장... 일이야 일! 일이라고!!!
치즈루 공주~ 다음 번에도 또 와여~라는 할머니.
그리고 할머니가 위험하게 창문밖으로 몸을 내미는 것을 말리는 간호사.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들에게 들켰습니다.
완전히 들키는 거 아닌가 두려운 두 사람.
그러나 친구들은 치즈루를 알아보지 못했고,
종교권유나 다단계 사기를 의심한 친구들은
정신 차리라며 카즈야를 싸다구!
카즈야를 험하게 대하는 친구들을 보고 놀란 치즈루.
저 분은 내 여친님이시다!
얼떨결에 이걸 받아주게 된 치즈루.
그냥 아니라고 해도 되건만...
응?카즈야에게 여친? 세상 말세다...
이번에도 치즈루의 눈치만 살피는 카즈야.
그러게 왜 감당못할 말을...
그러나 이번에도 받아주는 치즈루.
결국 저 똥멍청이 카즈야의 기만 살렸습니다.
그런 이유로 선배가 주최하는 회식자리에 동석하게 된 카즈야.
치즈루도 끌려갑니다.
결국 둘이 회식자리까지 오게되고...
이벤트 전에 확실하게 선을 긋는 치즈루.
회사에서 이 사실을 알면 모가지가 날라갑니다.
그러니 입닥치라는 치즈루.
돈줄이 걸린 문제입니다.
그렇게 친한 척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두 사람.
그런데 이게 왠 일...
그 자리에 하필이면 마미가...
마미가 올 것을 예상못한 친구들은 카즈야에게 사과하지만,
회식자리를 뜨기에는 불안합니다.
젠장...집에 가고 싶다.
결국 합석하게 된 카즈야와 치즈루.
마미의 존재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맨 왼쪽)
마미가 앞에 있으니 어쩔 바를 모르는 카즈야.
게다가 마미는 진짜 눈치없게도 카즈야에게대놓고 장난을 걸어옵니다.
전 여친과 현재 여친(렌탈) 사이에서 고뇌하는 남자 카즈야.
잠간 카즈야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치즈루의 맞은편으로 자리를 옮긴 마미.
이번엔 카즈야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고 있는 마미입니다.
그렇게 카즈야에 대한 험담을 이어가는 마미.
이를 듣다 참지 못한 치즈루는
결국 화를 내고 카즈야를 두둔해주는데...
뭐라고 말 좀 해봐 카즈야!
나, 난... 원래 찌질해.
이런 것 하나 맞춰주지 못하는 카즈야에게 분노하고 나가버리는 치즈루입니다.
이건 진짜 화낼만도 합니다.
물론 렌탈이라는 수식어가 붙지만 이건 아니죠.
그러면 애초에 렌탈하는 목적자체가 손상되는 문제니까요.
그리고 무슨 생각인지 회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마미는
다시 카즈야를 유혹합니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 쉬러 오지 않겠냐는 마미의 유혹.

과연 카즈야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솔직히 솔로로 죽는 한이 있어도 나 싫다고 가버린 여자는 돌아보지 않는 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배짱도 없고 생각도 없는 찌질남 카즈야는 과연?

덧글

  • rumic71 2020/11/23 17:47 # 답글

    왜 안경녀 장르에 나오는 남자들은 다 저모양...
  • Megane 2020/11/23 18:21 #

    안경녀가 야무지니 남주가 찌질......OTL
  • 루루카 2020/11/23 20:19 # 답글

    아, 막상 포스팅 쓰려니 귀찮아서... 그냥 다메가네 선생님 포스팅에 붙어서 씹기로 결정했어요?
  • 2020/11/23 20:3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루루카 2020/11/23 20:21 #

    2화에서 상당히 중요한 장면이 하나 잘렸는데, 그게 많이 아쉽더라고요.
    나중에 12권 쯤 가서 그 장면의 의미를 알고 상당히 찡~~~ 했는데...
  • Megane 2020/11/23 21:03 #

    문득 나이스 보트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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