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인 건 5화 전생슬라임건

전생했더니 슬라임인 건 4화

리무르와 가이진 일행들이 엘프 주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 의뢰된 물건도 납품을 완료했으니 축하파티입니다
과거 사토루는 접대를 하는 입장이었지만,
이세계로 와서 처음으로 접대를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사회초년생 때 술을 거절하고 담배도 안 피니
뭔 재미로 사냐는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회식 분위기는 즐기는 편이라
항상 회식가면 정신이 멀쩡한 게 저 뿐이므로
콜택시 불러서 사람들 집에 돌려보내는 게 일이었던 ㅋㅋㅋ
진짜 길게도 자네......
아직도 자고 있는 고부타.
아마도 저 거미줄이 상상보다 포근하고 따듯한 듯 ㅋㅋㅋㅋ
좋은 거 해 준다는 엘프누님.
뭘 상상했는데???
뽀잉뽀잉 말고 수정구슬 점치기 ㅋㅋㅋㅋㅋㅋㅋ
슬라임인 리무르의 평생의 연인을 찾는데...
제자들을 떠나보내는 누군가....

저 흑발 긴머리 아이는 나중에 영웅의 영혼을 잇게 됩니다.
제자들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이 분.
바로 시즈입니다.
본명은 오자와 시즈에.
리무르 평생의 기억에 남을 인연.
하지만 지금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얼굴만 본 리무르.
일단 마음에 담아 간직합니다.
얼굴 빨개졌구만 슬라임!
볼빨간 슬라임 ㅋㅋㅋㅋㅋㅋ
그때 이 즐거운 분위기를 잡치는 놈이 나타났습니다.
그를 노려보는 카이진.
알고보니 이 나라의 대신인 베스터.
롱소드 20자루를 의뢰한 장본인인 베스터입니다.
가이진이 못마땅한 듯한 베스터 대신.
슬라임 주제에 술집이 웬말이냐며 능멸하는 베스터.
술집 마담인 엘프누님이 베스터를 진정시키려고 애써 봅니다만...
결국 리무르에게 행패를 부리며 술을 들이붓는 베스터 대신.
이에 분개한 가이진이 주먹을 날립니다.
얼굴에 정통으로 가격당한 것도 아닌 베스터.
모두가 가이진이 베스터를 때리는 것을 보며 놀라는데...
결국 자신의 신변을 리무르에게 부탁합니다.
이 왕국을 떠나려는 마음을 먹은 가이진씨.
결국 병사들이 출동하여 가이진 일행을 검거합니다.
그렇게 수갑을 차고 잡혀가는 가이진과 동료들.
베스터... 아오 저 너무시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렇게 감옥에서 모두가 모임을 가진 이들.
고부타는 이제서야 잠에서 깨었습니다.
과거 가이진은 군대의 대장이었으며
베스터는 가이진의 부관이었습니다.
그러나 평민 주제에 장군이 되고,
자신은 일개 평민의 부관이 되었던 것이 언제나 불만이었던 베스터.
나중에 베스터가 드워프의 과학연구원에서 마장병을 개발할 당시,
공을 너무 서두른 나머지 중요한 작업에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마장병이 폭주한 것.
그리고 국가시설에 큰 피해를 끼치고는 마장병 제작 기획은 폐기되었습니다.
그걸로 모자라서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매수하고
가이진에게 누명을 씌워 군에서 쫓아낸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열등감을 버리지 못하는 베스터가 안타까운 가이진.
드워프 삼형제 역시 가이진씨의 뒤를 따라
고블린 마을로 가기로 합니다.
이제 눈 떳냐 임마!
하지만 중간에 틈틈이 뭔가를 하고 있었던 고부타.
그 결과는 나중에.
그리고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정의 최고결정권자인 국왕.
드워르곤의 왕인 가젤=드워르곤 국왕.
악마의 주둥이를 가진 변호인을 고용하여 자기에게 유리한대로 재판을 진행하는 베스터.
마음만 먹으면 이딴 곳에서 도망갈 수도 있지만,
일단 리무르는 지켜보기로 합니다.
아직도 변명과 남 탓으로 일관하는 베스터.
결국 가이진과 동료들은 국외추방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이진에게 자신의 곁으로 돌아와 달라 부탁하는 가젤 국왕.
그러나 가이진은 이미 이 나라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리무르를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결과를 번복하지 않는 가이진씨.
그러나 더 문제는 베스터.
가젤왕은 베스터가 마음을 고쳐먹고 정상인이 되기를 바랐지만,
왕을 실망시킨 베스터.
베스터 역시 국외추방입니다.
난 너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베스터.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런 너의 모습을 용서할 수가 없구나.
너도 이제 내 앞에 얼굴을 보이지 말아라.
이건 명령이다.
가젤왕이 얼마나 베스터에게 실망했는지 이제서야 실감하는 베스터.
자신에 대한 기대를 져버린 건 주변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었습니다.
리무르가 제공한 풀포션 회복약을 보이는 재판장님.
사실 베스터에게는 이러한 결과물을 원한 것이 아니라
베스터가 진심으로 연구에 매진했더라면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리라 기대했던 것인 가젤왕.
그러나 술로 망가지고
남을 헐뜯는 자격지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 왕국엔 그런 사람은 필요치 않습니다.
이제 재판은 끝났다.
더 이상 네 얼굴을 보고 싶지 않구나 베스터여.
이제와서 왕의 진심을 져버리고
자신을 아껴주었던 가이진을 배반한 것이
얼마나 옹졸하고도 한심한 일이었나를 깨달았지만,
눈물을 흘리기엔 너무 멀리 왔습니다.
후회하며 뉘우쳐보지만 이미 늦은 베스터.
어릴 적 베스터는 왕의 영웅다운 모습을 직접 보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왕의 큰 도움이 되기만을 바랐던 꿈이 있었습니다.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드워프 왕국을 떠나는 가이진 일행.
이제는 리무르 왕국의 일원이 되어 떠나갑니다.
모두가 가이진씨와의 이별을 아쉬워하지만
안타까운 발걸음을 돌립니다.
한편 가젤 왕은 리무르의 무시무시한 능력을 보고나서
밀정을 리무르에게 붙이기로 합니다.
왜냐면,
리무르에게서 바로 폭풍룡, 베르도라의 기운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리무르가 세운 새로운 나라와의 협력의 기회를 놓친 것이 한스러운 가젤왕.
그러니 일단 리무르의 동향을 살피기로 합니다.

역시 지혜로운 왕은 다르군요.

이래저래 국가 단위로 주목받기 시작하는 리무르.
고블린 마을을 중심으로 주변을 규합하는 리무르의 행보는 과연 어디까지 갈까요.

덧글

  • rumic71 2021/01/14 13:53 # 답글

    잠깐요, 어릴 적 베스터가 안경쇼타? 직격인데...(이미 물들었다)
  • Megane 2021/01/14 17:40 #

    안경쇼타라니... 축하합니다. (뭣?)
  • 루루카 2021/01/14 14:30 # 답글

    전 이번 역시 아무말도 안 할겁니다! 절대로 안경남 이야기 안 해요!!!
  • Megane 2021/01/14 17:41 #

    이 자를 매우 쳐라! (구찮아서 아무도 안 움직이고 있다.)
  • Wish 2021/01/14 15:31 # 답글

    뽀용뽀용! 슴!!!
  • Megane 2021/01/14 17:41 #

    사실 움짤을 만들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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