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가 적다 2기 12화 (완결) 나는 친구가 적다

나는 친구가 적다 2기 11화

이제 완결을 보는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만,
솔직히 2기는 전반벅으로 아무 것도 진행되지 않았고,
떠밥들도 그대로며,
그냥 쪽대본으로 엔딩을 질질끄는 아침드라마 수준이란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이럴 거면 2기를 내지 말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지만
이미 나왔으니 안경 쓴 리카짱을 보고 싶었지만,

안경소녀가 그렇게 싫었냐?
꼭 그렇게 해 먹어야 했냐! 이 제작진 놈들아...
나의 러블리카를 내어놓아라~(???)

짐을 힘겹게 옮기고 있는 아오이.
코다카와 마주쳤습니다.
뒤늦게 코다카를 확인하고 피하려는데...
발이 꼬여 넘어질 뻔 한 것을 도와주는 코다카.
결국 아오이를 돕기로 합니다.
이웃사촌부를 없애려 했던 건
세나같은 인재가 노는 게 싫어서였다고.
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이유고,
실은 세나에 대한 질투 때문이었다고 이실직고 합니다.
하지만 세나도 없는 ㄱ 있다며 아오이를 위로하는 코다카인데...
친구가 없다는 말ㅇ 놀라 짐을 발등 윙 떨어뜨린 아오이
아파욧!!!!!!!!!!!!!
하지만 지금은 코다카가 자기를 도와주는 게 좋은 아오이입니다.
이제 반 정도 옮기고 있으려니 등장한 누군가.
바로 학생회장입니다.
자네가 바로 그 남자인가?
그 남자라니요???
그냥 그런 척 해 봤어!라는 학생회장 히나타.
장난기 가득한 그녀입니다.
체육제 이후로 히나타에게 관심이 있는 코다카.
설마 자네,
아오이의 남친인가?
아닙니다.
히나타 역시 코다카가 세나의 남친인 줄 알고 있었지만
아니라는 것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히나타.
아오이는 코다카가 학생회에 들어오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습니다만...
이웃사촌부에 있기가 거북하여 도망친 코다카.
모든 멤버들이 전부 여자인지라
그들 중 하나와 사귀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난감한 처지입니다만,
뭐 딱히 어려울 거 있나...
어쨋거나 일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코다카군,
이번 참에 아예 학생회로 오는 게 어떤가?
학생회의 권유를 받은 코다카.
하지만 자신이 학생회가 되면
히나타 회장의 평판이 떨어질 거라며 거부합니다.
하지만 아오이는 환영입니다.
무심코 아오이를 코바토처럼 러리를 쓰다듬는 코다카.
좋아죽네요.
하지만 유능한 인재라면 학생회 뿐 아니라
자신의 평판조차 신경 안 쓰는 대인배인 히나타.

그래서 먼저 도서실의 업무를 돕는 일로 학생회의 업무를 도와주게 되는 코다카.
하지만 아무리 활동해도 코다카의 평판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호....
여자뿐인 학생회라니 이런 일도...
하지만 이제와서
이웃사촌부로 돌아가기엔 너무 많은 플래그를 쌓아벌린 코다카.
돌아가기 힘들어합니다.
그때 찾아온 유키무라.
유키무라는 아직도 코다카를 형님이라 부르며 따르고 있습니다.
아오이는 유키무라가 코다카를 찾아온 게 싫지만,
그냥 두면 싸움이 날 듯한 상황.
유키무라도 이번엔 쉽게 물러서지 않습ㅂ니다.
그래서 결국 아오이를 먼저 보내는 코다카.
아직도 형님이 좋은 유키무라.
코다카의 말대로
형님이란 사람이 무능하고 책임감 없고 한심한 사람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래도 형님이 좋은 유키무라.
결국 유키무라의 형님으로 남는 코다카.
오오~ 형님!
그렇다면 형님의 구멍을!!!
리카 네 짓이었냐...
리카를 찾아가니
리카가 무진장 화가 나 있습니다.
지난번 양호실에서 음란 소설 읽어준 걸 녹음해 놓은 리카.
자기의 말을 듣지 않으면
그 녹음본을 교내방송으로 공개해버리겠다 협박하는 리카.
이에 당황하는 코다카입니다만...
공중에 날아다니는 구슬을 개발한 리카.
분노를 담아 코다카를 공격합니다.
날아다니는 쇠구슬의 위력을 체감한 코다카.
더 맞았다가는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플래그를 쌓아놓고서
나 몰라라 도망가버린 코다카에 대한 리카의 원망은 하늘을 찌를 기세입니다.
벽도 부수는 구슬....오우~
선배는 최악이에여!
그렇게 날 몰아세우면 넌 어떻게 되는데?!?! 앙?
몰라요옷!!!!!!!!!!!!!!!!!!!
결국 몇 대를 맞은 코다카.
서둘러 몸을 숨깁니다.
뇌파를 감지하는 고양이 귀.
ㅇㄱ 조장장치인 듯한 코다카.
저걸 빼앗으려 합니다만...
달려나갑니다.
학교 유리천장에 깨지는 소리에 옥상으로 올라가보는 요조라.
숨고 있을 수만은 없는 코다카.
리카에게 자신을 몰아세우지 말라며
리카를 원망합니다.
코다카 자신이 리카의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고함에
놀라는 리카.
고양이 귀를 빼았았지만
구슬이 일제히 코다카를 공격합니다.
알고보니 고양이귀는 페이크였고진짜는 조종장치가 따로 있습니다.
이젠 지쳤다며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젠 리카도 서 있을 기력조차 없습니다.
리카... 내가 네 친구가 되어줄게.
알아요. 우린 이미 친구니까요.

바로 의문의 그 단어 XX
그것은 바로 "친구"였습니다.
세나와도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합니다.
결혼은 없었던 걸로.
요조라는 결국 코다카의 결정에 실망하고 여행의 길에 오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찾아온 듯한 요조라의 표정을 마지막으로
모든 화는 이걸로 끝입니다.

젠장...
제대로 끝을 내기 싫으면 아예 다 아무 것도 아닌 일이다.
이런 엔딩ㅇ 진짜 극혐이네요.

요조라와 세나랑은 그냥 친구
리카와도 그냥 친구
마리아와 케이트는 논외
코바토는 그냥 여동생

그러면 학생회는 왜 나왔냐...

모든 게 맘에 안 드는 나친적.
플래그 회수라는 걸 모르는 병신같은 작품을 이렇게까지 끌어온 걸 보면
확실히 거품 시대의 애니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까지 즐거웠다. 다시는 보지 말자.
바이바이.

덧글

  • rumic71 2021/03/09 13:33 #

    지금까지도 작가가 욕먹는 이유가 다 있죠. 원작은 저 뒤로도 계속되지만 해결된 게 없었다능!
  • Megane 2021/03/09 18:18 #

    |||OTL
  • 루루카 2021/03/09 18:32 #

    해결 안 된 정도가 아니라... 정말 캐릭터 여럿 뭐 만들고 생뚱맞게 엉망진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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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e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