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인 건 2기 9화 전생슬라임건

전생했더니 슬라임인 건 2기 8화

아 제발 빨리 부활해라.
시온짱 안경 쓴 게 보고 싶단 말입니다.
시온이 죽으니까 저도 현기증나서 죽을 거 같아요~
빨리 안경녀 시온짱을 내어놓아라~

리무르의 친구이며
용사가 둘러친 무한감옥에 갇힌 베르도라와 관계있는 인물.
그녀는 바로 마왕 미림입니다.
마왕으로 전생한 그녀가 베루도라의 분신인 고룡을 되살린 전적이 있습니다.
시온과 사망자들을 구할 방법이 있음을 듣고 놀라는 이들.
하지만 거기엔 먼저 리무르가 마왕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깔려있습니다.
이에 밖에서 들으면서도 긴장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자신이 인간을 우대하라는 맹약을 지키려다 죽었기에
자신의 책임감을 더욱 막중히 느끼는 리무르.
그리고 파르무스의 1만 대군이 별동대로 수도로 진격하고 있습니다.
죽은 시온을 위해서라도
복수를 해야 하는데,
자신이 내 건 맹약이 걸림돌이 될 줄이야...
리무르는 한탄합니다.
방송으로 회의를 지켜보는 이들까지도 숙연해지는 지금.
슈나에게 부활종들이 탄생하느냐 마느냐의 열쇠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사과하는 리무르.
리무르는 그저 친구를 바랐을 뿐인 마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랐고
그렇게 고블린들과 가족이 되고,
늑대무리들과도 친구가 되고
오니들과도 관계를 쌓아나갔으며
비록 부족함이 있어도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적도 마음만은 맞았기에 포용할 수 있었고,
그런데,
자신이 그렇게 아끼던 인간들에게
가족들과 친구들이 죽은 걸 생각하면
너무도 뼈아픈 실책입니다.
이번 일로
잉그라시아의 아이들이 마물들에게 오해를받는 건 아닌지.
이마저도 걱정스러운 리무르.
하지만 베니마루는 생각이 다릅니다.
어차피 리무르님이 아니었다면 죽었을 목숨입니다.
그렇습니다. 리무르님!
당신이 아니었다면 하쿠로 영감님과 만나기는 커녕
싸우지도 못해보고 고블린들도 전부 죽었을 거구요!
우리 오크는...
정말 상상하기도 싫구만...
우리 형님도 허무하게 죽었는데...
고부조도...
아직 그들은 살 가망이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고부타.
하지만 미안한 마음으로 가득한 리무르.
인간을 환대하라는 3개조만 없었더라도...
랑가 역시 슬픔이 몰려옵니다.
리무르님.
과연 리무르님이 인간을 환대하라는 것이
정말 잘못되었다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지요?
라고 묻는 하쿠로 영감님.
그렇습니다 리무르님.
우리는 나쁜 인간만 상대한 게 아니잖습니까?
라고 반문하는 리구르도 촌장.
역시 리무르님의 편들이네요.
슈나가 미소를 되찾았습니다.
모두가 리무르의 3개조에 대해
아무도 반박하거나 왜그랬냐 질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앞으로의 일입니다.
뭐, 난 그런 주군님이 싫지 않구만. 이라는 카이진.
모두들... 정말 미안해...
미안해하시지만 말고
이제 죽은 자를 되살리기 위해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죠 주군.
그러세요 리무르님.
오크족은 오히려 리무르가 곤란해할 때가 있을 것을 대비해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리무르를 격려하는 게르드 오크왕.
주군께서 말하는 희망이란 거에 저도 기대를 하렵니다만?
그렇습니다. 주군!
요움 역시 파르무스의 새로운 왕이 예약되긴 했지만,
이런 기분으로는 영 내키지 않습니다.
인간인 요움과 뮤란, 그리고 그라시스까지 모두가 최선을 다해
충성을 바칠 것을 다시금 맹세합니다.
에렌 일행 역시도
사자소생의 일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다짐합니다.
잘못된 것은 인간을 환대하는 3개 조항이 아니라.
그걸 악용한 인간들이란 것을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 주장하는 여러사람들의
강력한 한 마디 한 마디가 리무르의 힘이 됩니다.
다시금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는 밖에서 듣고 있는 이들도 마찬가지.
리무르가 마왕이 되려면
별동대로 올라오는 1만의 대군을
리무르가 혼자서 처리해야 합니다.
그것이 마지막 조건.
이로서 마왕 각성이 일어날 모든 것은 준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전이 성공한다 해도
사자소생의 확율은 3%남짓.
그러나 자신을 믿고 따라준 이들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마왕 미림의 전철을 따르는 것보다 더한 것도
리무르는 해내야 합니다.
슬퍼하는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 역시
리무르의 손에....
그리고 인간을 믿으면서 끝까지
신념을 놓지 않고 죽어간 시온을 위해서도
이번 일은 반드시 이겨야 할 전쟁입니다.
리무르의 뒤를 따르기로 다시금 맹세하는 이들.
작전입안이 시작됩니다.
일단 방어진형으로 나가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이는 사자소생의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리무르가 작전을 제안합니다.
동쪽은 베니마루를 위시한 귀인부대가.
서쪽은 고블린 라이더들과 오크 군대.
그리고 하쿠로 영감님이.
남쪽은 드래고뉴트 일족이
북쪽은 소에이와 그 예하 정찰부대원들이 맡기로 합니다.
하쿠로가 분명히 할 것을 한 가지 이야기합니다.
처음 마을을 습격한 바로 이 녀석들.
그리고 이 여자.
그리고 이 놈.
분명 이상한 점이 한 둘이 아니지만,
하쿠로 영감님의 손에 걸린다면
두 번은 없습니다.
그너에서 같이 상황을 목격한 리구르.
역시 이상한 점이 있다 말합니다.
하지만 하쿠로 영감님께 배운 검술이 있으니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겁니다.
고부조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고부타.
선대 마왕인 게르도에게서 이어진 의지를 이번에야말로
보여주겠다는 오크 킹.
리무르는 결국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어
모든 이들에게
주의하고 또 주의할 것을 당부합니다.
자신은 이세계에서 온 전생자라는 것.
그리고 앞서 말한 세 사람은 전생이 아니라 전이되어 온 이세계전이자라는 것까지...
리무르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서 잠시 슬퍼진 슈나입니다만,
이번 작전은 사망자들의 시신 훼손 방지와
영혼을 붙잡고 있을 결계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뮤란에게도 도움을 구하는 리무르.
이미 충성을 맹세한 그녀이니
최선을 다해 슈나를 보좌하기로 합니다.
사자소생을 위해서라면 이들도 돕겠다고 나섭니다.
마을은 자신들에게 맡기라는 가이진과 리구르도
그렇게 10만 대군과 결전을 준비하는 템페스트의 군대들.
모두들 무기를 점검하고,
다시금 작전을 확인하고
전투 전에 냉정한 마음을 다시금 단단히 하며
서로의 우정을 다집니다.
그 사이.
리무르는 마왕 클라이만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궁리하는데...
이와 동시에 별동대 1만을 쳐야 하는 상황.
그것도 단기결전입니다.
전쟁 전에도 여동생에게 자소리 듣는 가비루.
하루카는 늘 오빠 걱정 뿐입니다.
여동생의 걱정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를 손에 넣을 각오로 임하는 가비루와 드래고뉴트 부대.
베니마루는 마음 속 불길같은 복수심을 잠시 억누르고
냉정하게 이번 전쟁의 승리를 위해 일어섭니다.
모두가 손을 잡고
마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전쟁을
하려는 이들.
드디어 결계를 보호하려는 슈나와 뮤란의 마력공급이 시작되는 것을 신호로
전쟁의 서막이 오릅니다.
슈나와 뮤란을 지키기 위해
요움와 그라시스가 정면에 서 있습니다.
서쪽에는 에렌 일행이.

그 외에도 길목마다 슈나와 뮤란을 지키기 위한 포진이 숨어있습니다.
한편 하늘에서 파르무스의 진영을 살피는 리무르.
마물이 인간을 해치고,
인간이 마물을 희생시키는
최악의 굴레를 벗기고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리무르는 시즈의 가면을 쓰고서
잔학무도한 파르무스와 마왕 클라이만에게
아마겟돈과도 같은 메테오를 선사할 준비가 되어갑니다.

다음화의 부제는 [메깃도]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는 장소로 지목된 그 곳.
미래를 위한 전쟁.

리무르가 꿈꾸는 세상은 과연 펼쳐질까요.

그나저나 시온짱 빨리 좀 살려주세여~
(응?)

덧글

  • Wish 2021/03/10 21:37 #

    1쿨 분량도 거의 다 끝나가네;ㅂ;

    이제 4월부터 일기가 나오고...7월부터 2쿨 분량...

    3기는 언제냐!!!
  • Megane 2021/03/11 12:23 #

    제가 늙어죽기 전엔 나오겠죠 뭐...(대충대충)
    속마음 : 빨랑 나와라 3기!!!!!!!!!!!!!!!!!!!!!!!!!!!!
  • rumic71 2021/03/10 21:51 #

    그래도 원작을 깎아먹는것보단 낫군요.
  • Megane 2021/03/11 12:24 #

    진짜 좀 늘어져도 이게 더 나은 거 같습니다.
    풀 메탈 패닉은 음... 그만 알아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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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e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