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키양은 놀고 싶어 12화 (완결) 우자키양은 놀고싶어

우자키양은 놀고 싶어 11화

원작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일단 깔끔하게 끝나니 딱 좋네요.
하여튼 아미가 귀여웠습니다.
우후훗~

뭐 공장한 이유로 이제 못 놀게 되었다는 줄 알았습니다만......
알고보니 그저 레포트를 안 한 게 있어서 그렇다고......
고딩 시절에도 방학숙제를 자주 빼먹었던 우자키.
사쿠라이 선배가 우자키가 걱정되어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 주겠다고 합니다.

정말 [뭐든]이죠?
아뿔싸... 걸렸구나...
문 열어주셈~
제방 레포트 좀 도와 주삼~
우잨키는 알고보면 참 대단한 고양이과인 거다냥~
우자키의 이야기를 듣던 점장.
무거운 걸 옮기려다가 또 허리가........
일단 운전면허가 있는 사쿠라이가
점장을 병원에 모시고 가기로 합니다.
운전면허가 있는 이 곳의 유일한 사람 사쿠라이군.
괜찮아 가게는 내가 접수할 테니까.
내 딸이지만 무서워서 가게 휴점한다.
이의는 받지 않는다.

네~
그렇게 휴업하는 카페 아세아.
이제 남자들이 없으니 걸즈토크를 하자는 아미씨.
고등학생 때 사쿠라이를 처음 만난 이야기를 하려는 우자키입니다.
그래?
어서 말해보게 우자키군.
한편 정형외과에 실려간 점장씨
안경녀의 웅장한 가슴을 느끼며 어긋난 뼈를 맞춥니다.
오호~~~~~~~~~~
사쿠라이 선배를 처음 만난 건 고등학교 입학 하고 얼마 안 되서였다는 우자키.
만난 지 얼마 되지는 않는구나. 의외네.
하지만 첫 만남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는 기억의 우자키입니다.
처음부터 꽁냥 거렸을 법한 사이 같지만
의외로 그런 것도 아니라는 것에 놀라는 아미.
고등학생 입학 시절을 떠올리는 우자키.
친구가 좋아하는 선배가 수영부에 있어서
수영부 매니저가 되자고 권유를 받은 우자키.
그 친구가 좋아하는 선배는 금방 만났지만,
이때만 해도 수영과는 인연이 없던 우자키.
그냥 수영부의 분위기ㅡㄴ 교내의 큰 부에 속한지라.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모두가신망하는 수영부의 에이스 사쿠라이.
처음본 순간 기절초풍했고,
눈매를 본 순간엔
매니저 당장 그만둘 생각이 들었다고.
그런데 용케도 수영부 매니저 했네?

그게 사쿠라이 선배의 얼굴에 적응하니까
사쿠라이 선배가 좋은 사람이란 건 금방 알았지요.
라며 과거회상을 이어가는 우자키.
실력도 우수했고,
선배들의 인망도 두텁고
모두를 좋아했던 그저 수영이 좋았던 사쿠라이가
고등학생 땐 매력적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투를 따라하는 거구나 우자키짱은?
에?
잠시의 침묵.........
아...아님다. 그, 그런거 모름다!
왠래 말투로 돌아온 우자키.
어머나~ 나 설마 정곡을 찌른 거?
모름다!!!!!!!!!!!!!!

도망가는 우자키.
며칠 후
갑자기 사쿠라이 선배가 취해서 주정부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우자키.
역시 이 분들도 보고 싶습니다.
이 분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사쿠라이의 주정부릴 때의 모습을.
이야~ 사쿠라이군은 술 취했을 때 알몸이 되면 좋겠다.
가르쳐 주세요 사카키 선배~

내가 그걸 오 가르쳐주냐?
하긴뭐 못 가르쳐 줄 것도 없지.
아, 그 잘난 듯한 발언...
전 그냥 흥미본위일 뿐인데요?
로맨스 같은 거 따윈 기대하지 마십셔.
하지만 재미있어보이는 걸 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가장 흥미있어합니다만???
아미 선배는 전적이 있어서 술 같이 안 마셔요!
우, 우자키짜응~ 미안해!
뭔진 모르지만 무조건 미안해.

내 딸이지만 가끔은 무섭다....
사카키 선생의 사쿠라이 공략법.

첫째.
술에 과분할 정도의 안주를 준비한다.
둘째, 술에서 관심을 돌릴 이야깃거리를 준비한다.
셋째, 술 이외의 것에 집중시켜라.
넷째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라.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
드디어 때가 왔슴다!!!!!!!!!!!!
사카키는 말합니다.
사쿠라이가 취하면
거짓말 못 하고 시키는 대로 다 대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난을 치는 우자키.
그때 갑자기 들려오는 한 마디.

좋아햐.
결국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알고 자폭하는 우자키.
실은 우자키의 요리가 좋다는 것인데.
결국 뒷정리를 위해 사카키가 방문했습니다.
우자키에게 미리 문을 잠그지 말라고 했기에 들어올 수 있는 사카키.

그래, 고마워. 이불에서 잘게.
우자키도 깨워서 이부자리로 보냅니다.
그럼 둘이서 잘 자.
다음날 눈을 뜨니
서로의 얼굴이 보이는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르는 두 사람.
골머리를 싸매고
휴일에 아시아 카페에 와서 고민상담을 합니다.
하하하.
천천히 생각해 봐.
시간은 많으니까.
사쿠라이도 술에 취해 잠이 들었고,
우자키도 사쿠라이에게 장난치던 기억이 전부입니다.
자폭한 뒤의 기억이 날아간 우자키.
쿠구궁!!!!!!!!!!

같이 잤다고라?!?!
그래서 오늘도 임시휴업
그리고 뇌물 서비스
자 제군.
좀 더 자세히 말해보게나.
같이 잔 것에서 뭔가 더 나아간 듯한 분위기에 놀라는 두 부녀.
난 몰라요! 그냥 잠들었다구요!!!
건강한 남정네가 고작 아무 것도 안한다는게 말이 되냐!
아항~ 몰라용~ 전 모르겠슴당~

사쿠라이로부터 고백을 들은 걸로 착각하는 우자키.
뭐시라?
분명 저건 좋은 일이 있었다는 얼굴인데???
하지만 우자키의 속을 알 리 없는 두 부녀.
우자키 너 뭔가 알고 있지?

아아~ 저는 모름다.
죽더라도 따라갔어야 하는 거스을!!!!!!!!!!!!!!!!
피눈물 철철
내 딸이지만 무섭다니까....
방학 남은 기간 동안 더 놀자는 우자키.
하지만 그걸 이상하게생각하는 아미입니다.
왜냐면...
너 그 말 진심이냐?
내일 개강이야.
뭔 소릴 하는 거니?
우자키양... 그렇게 까지 개강이 싫었니...
눈 뜨고 죽은 모양이다.
엄마~ 누나가 오늘 이상해
라는 하나의 동생.
그래도 새학기를 맞은 딸을 위해
진하게 커피를 탔으니
정신 차리고 학교가라는 츠키씨.
오늘도 언제나처럼 사쿠라이와 함께인 우자키.
오늘도 여전히 여자의 마음 따위는 몰라주는 선배 때문에 분노하는 우자키.
그러나...
뭔 소리야.
언제든 놀아줄테니까 그건 걱정 안 해도 되잖아?
정말요?
홍조를 띄는 우자키.
선배가 앞으로도 같이 놀아준답니다.
자기 말의 의미를 이제야 깨닫고 아차싶은 사쿠라이.
하지만 늦었습니다.
아니 저기 우자키?
그게 그 뜻이 아니라... 그게
에헤헤헤헤헤헤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림다?

이렇게 끝난 우자키양은 놀고 싶어.
이대로 그냥 결혼까지 거는 검다!
그리고 결혼해서도 놀...........
(어이어이)

덧글

  • rumic71 2021/03/13 22:38 #

    놀아주세여 (펑)
  • Megane 2021/03/13 22:51 #

    우리의 놀이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뭣)
  • Wish 2021/03/13 23:59 #

    사쿠x우자 지지합니다!

    그리고 Wix츠키 지ㅈ...

    (어?)
  • Megane 2021/03/14 00:26 #

    음... 방송불가가 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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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e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