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제방일지 12화 (완결) 방과 후 제방일지

방과 후 제방일지 11화

이 세상 에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낚시
방법도 전부 다르고
어종도 다르지만
그래도 낚시는 즐거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잡으면 먹는다!
이게 제일 맘에 들었던...
히나가 왠일로 호다카보다 먼저 부실로 향합니다.
문자 메시지를 받은 호다카.
보리멸 잡을 생각이 가득해서 신난 히나.
제방부실로 갑니다.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는 히나를 발견한 제방부 일동
보리멸에 심취한 히나.
오늘도 보리멸 낚을 생각에 신났습니다.
게다가 시험해보고 싶은 게 많은데...
드디어 백사장에 도착한 이들
히나가 어렵게 깨달은 게 실은...
인조미끼 뒤의 설명에 전부 적혀 있었다는 게 참 뭐랄까....
하여튼 히나의 연구성과를 기대하는 이들
드디어 입질이 오는 걸 느끼는 히나.
희망적입니다.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 놓친 보리멸들
안타깝지만 이번에도 지켜보기로 합니다.
그렇지만
어제와 달리 점점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는 히나를 보며 흐뭇한 선밷,ㄹ
일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호다카가 음료를 챙겨줍니다.
잠시 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고보니
인터넷에서 본 영상과 어제 잡은 보리멸의 사이즈 차이에
무언가를 깨닫게 된 히나.
인조미끼는 사실 큰 보리멸을 잡기 위한 것입니다.
작은 보리멸들은 냄새에 이끌리지만

성체들은 움직임만으로 가능한 조업이었던 것.
제방부원들이 잡은 건 15센티 이하의 작은 보리멸들입니다.
미끼가 너무 크니 다영ㄴ히 입질만 하고 삼키지 못했던 것.
유레카!!!!!!!!!!!!!!!!!!
드디어 다른 감각의 손맛이!!!
드디어 요령을 터득하고서 잡은 보리멸.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연구가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모두가 히나의 성공에 환호합니다.
신난다!!!!!!!!!!!!!!!!!!!!!!!!!!!!!!!!!!!!!!!!!!!!
드디어 히나 혼자서 잡은 보리멸로 만찬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히나의 수고에 박수를!!!
히나의송공에 유우키 부장도 찬사를 보냅니다.
내일도 또 보리멸을....
이제 슬슬 다른 거 잡아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보리멸은 맛있으니까요.
마이쪄!!!!!!!!!!!!!!!!!!
내일도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보리멸을 잡을 생각인 히나.
다음날 아침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패배한 히나.
부실의 뜨거운 공기를 뚫고 실내로 들어가서!!!
창문을 열고!!!
뜨거운 공기를 밖으로 빼내는 히나.
으에~~~~
얼마 남지 않은 보리차를 꺼내온 호다카.
그 사이에 마코토 선배가 히나에게 부채질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일단 보리차를 잔뜩 끓이고 식혀서 냉장고고에 넣는 히나와 호다카입니다.
하지만 누구게 누구것인지 알수 없ㄱ ㅔ되었습니다.
이 때 마코토 선배가 발견한 무언가...
물고기 인형입니다.
귀엽습니다.
자신도 하나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든 인형을 보며
부러워하는 마코토
그래서 그렇게 사연을 이야기하는데...
얼마 전 중ㄱㄴ고사를 치른 히나와 호다카
호다카의 도움 덕분에 히나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래서 히나가 호다카를 집에 초대했습니다.
호다카를 알아보고서 반갑게 맞이해주는 히나의 어머니.
운동치인 히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듣고서
서둘러 호다카를 데리고 위로 올라가는 히나.
운동치인 건 좀 부끄럽긴 합니다.
소설가가 직업인 히나의 아버지도
히나의 친구가 오자 반가워합니다.
어린시절 늘 함께 였던 호다카와 히나
이제 둘이서 수예를 합니다.
히나의 췸에 동참하는 호다카.
다 잘랐습니다.
재단을 했으니 이제 꿰메기만 하면 되는데...
초보자가 늘 하는 실수.
손가락 찌르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수예 초보 호다카.
하지만 완성해 놓고 보니 썩 괜찮은 인형.
하지만 히나의 것고 ㅏ비교해보니 뭔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는 호다카.
낚시는 선배지만
수예는 히나가 선배입니다.
그래서 서로의 것을 바꾸는 두 사람.
그래서 둘이서 전갱이 인형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자신도 물고기 인형이 가지고 싶은 마코토 선배.
수예를 배워보고 싶다고 합니다.
당장 동료를 늘이는 수예 바보 히나.
마코토 선배에게도 수예를!!!
나 왔어~
제방부실에 늦게 도착한 유우키 부장.
유우키 주방에게도 수예를 권유하는 히나입니다.
물고기 종류에 맞게 도안을 하고
비슷하게 만드는 히나.
부장 역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수예교실이 되어가는 제방부실
히나의 작품들을 보니
왠지 돈이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인 부장.
수입을 챙길 생각인 듯 ㅋㅋㅋㅋㅋㅋ
이건 문어대머리라는 낚시용품점 사장님의 모델로 만든 문어입니다.
인형들이 하나같이 전부 귀엽습니다.
사실 히나는 이미 수예부에 가입하려고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이야기를 말하는 히나.
수예부실에 가입하려고 찾아갔던 그 날...
왠지는 모르지만 사내놈들만 우글거리는 수예뿌.
결국 분위기가 무서워서 말도 못 꺼내고 돌아온 히나입니다.
유우키는 수예부가 홀애비들 소굴이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던...
어쨋거나 그 후로 제방부에 입부하게 된 것입니다.
저도 하나쯤 가지고 싶네요. 오호...
오늘은 제방부 활동이 아니라
수예부 활동을 한 제방부원들.
그런데 부장의 눈치가 왠지 이상한 히나.
ㅎ나의 인형을 팔아서제방부 예산에 보탤 생각으로 가득한 부장...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보리멸입니다!!!
오우~
그렇게 다시 시작되는 보리멸 잔치.
잡으면 먹는다!!!
그리고 인형들은 각자의 냉음료통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자기만 인형이 없어서 서글픈 사야카.
그래서 뭘로 만들어드릴까 물어보니...
일단 먹을 걸로 사야카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마코토.
다 큰 어른이 삐치면 난동을 부린다니...
뭐 사야카 선생이라 괜찮은가???
(안 괜찮아!!!)
사슴이나 멧돼지 인형을 요구하는 사야카.
핮만 당신은 제방부 고문이니 물고기 중에서 선택해야죠!!!
연어 중뱃살이라구요???
연어도 아니고 중뱃살을 만들어달라는 황당한 사야카 선생의 요청.
그건 기각.
뜨거운 여름엔 낚시가 지겨운 부장과 사야카 선생님은 쉬고
히나는 오늘도 낚시로 낚은 물고기를 다듬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다금바리의 내장을 다듬을 수 있게 된 히나입니다.
이제 다른 생선도 혼자 하게 ㅔ될 것입니다만
이젠 기절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게 된 히나.
축하축하.
그리고 히나의 인형은 문어대머리 상점에 정식으로 판매하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역시 장삿속 가득한 유우키 부장 ㅋㅋㅋ
그리고 남은 여름을 신나게 즐기는...

안타깝지만 상상만 ㅋㅋㅋㅋㅋ
제방부원들이 잡아온 생선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시는
호다카의 어머니.
역시 레스토랑은 장식으로 운영하는 게 아닙니다.
양식으로 즐기는 생선도 즐거운 제방부원들
자, 오늘은 무얼 낚을까요?

그렇게 수예에 열을 올렸던 히나.
이제는 제방붕 강제 가입했지만
싫은 느낌 전부 이겨내고
자신만의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과 후 제방일지는 마무리됩니다.
언제나 즐거운 낚시 라이프를 위해,
적어도 바다에 낚싯줄이나 어구를 버리는 짓 하지 말고
바다를 아끼는 마음부터 챙겨야 진정한 낚시인이 아닐까 생각하며
리뷰를 마칩니다.

덧글

  • 날림 2021/04/08 15:54 # 답글

    피쉬 샌드위치는 그렇게 맛있진 않던데...저건 어떨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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