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왕 (King of Thorn) Part 4 (완결) 가시나무 왕

가시나무 왕 (King of Thorn) Part 3

원작 스토리에서는 마르코 오웬과 카스미가 잘 사귀는 걸로
관계가 설정되어 있었는데
애니에서는 열린결말?
그렇게 끝나서 원작과 엄청난 괴리가 있어보이지만
저는 이런 결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쨋거나 안경소녀 카스미짜응~ 헤으응~(???)
아무리 크게 소리질러 불럽아도 대답없는 시즈쿠를 찾아나선 카스미.
일단 다시 시설의 데스크로 들어온 ㅏ스미는
보안시스템에 해킹을 시도합니다.
그리하여 시즈쿠의 위치를 밝혀내려는데...
한편 헬리콥터를 타고 탈풀하려던 캐서린.
그러나 가시나무가 너무 빠르게 자라나고 움직이며
탈출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캐서린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외치는 마르코.
하지만 아무리 특수요원이라도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결국 가시나무 줄기가 헬리콥터를 관통하고,
오웬은 밖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다행히도 안전한 곳을 발견하고 몸을 던지는데...
하필 그곳이 카스미가 있는 곳과 연결된 곳입니다.
자초지종을 풀 사이도 없이 기울어지는 건물.
그러나 카스미는 시즈쿠의 위치를 알아내고
이동합니다.
카스미를 도와서
시즈쿠를 찾아주겠다는 마르코.
카스미는 마르코의 도움을 받으며 다시 건물 꼭대기로 향하는데...
아줌마!!! 아줌마!!!
캐서린을 불러도 팀에게 답을 할 수 없는 캐서린.
석화되어 사망합니다.
드디어 역경을 헤치고 시즈쿠가 있는 방으로 들어서는 마르코와 카스미인데....
앨리스의 보안시스템이
마르코에게 동생 로라의 환상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봐도 오웬의 동생 로라입니다.
그녀는 이미 이 애니 초반에 고층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동생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섣불리 공격하지 못하는 오웬.
그러자 이번엔 로라가 반격합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오웬.
로라의공격이 멈추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로라의 공격패턴이 자기가 습득한 무술과 똑같은 모양이라는 걸 알아낸 오웬.
로라에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대책을 생각해내려는데...
나가떨어지는 오웬.
한편 ㅏ스미는 오웬과 떨어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놀라 주변을 살피지만 마르코 오웬 소위의 모습은 간데없고
처음으로 냉동수면장치가 있는 이 곳에 들어온 것을 환상으로 보게 되는데...
로라는 계속 마르코를 농락하며
공격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이 시설의 위험요소는 절대로 배제해야 한다며
계속 공격하겠다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로라.
그러나 이 로라는 마르코가 알고 있는 여동생이 아닙니다.
너... 그 드레스는???
고등학교 졸업 당시 마르코가 로라에게 선물해 주었던 절업파티의 드레스입니다.
이로서 무언가가 자기의 기억을 빼내고 있다는 걸 깨달은 마르코.
로라는 시즈쿠가 자기 언니를매우 그리워하고 걱정했다고 할합니다.
그러면서 과거를 되돌아보게 되는 마르코.
정신이 들자마자
이 시설의 파괴공작을 하려던 마르코였습니다.
그러나 어디선가 난데없이 시즈쿠가 가시나무 줄기와 더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타납니다.
그리고 마르코와 제일먼저 만나게 되어
현재의 카스미가 기억하고 있는
마르코의 문신.
지금의 카스미는 시즈쿠의 염원이 만들어낸 얼터너티브.
즉, 복제체인 것입니다.
카스미를 앞세워 이 시설을 장악했던 것이 바로 시즈쿠.
마르코가 정신을 차려보니.
로라가 자신의 기술로 자기를 공격하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 허상을 어떻게 없애야 하는지 난관에 봉착합니다.
다시 두들겨 맞는 오웬.
또 얻어맞고 나뒹굽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이 현실을 극복할 방법을 찾는데...
점점 다가오는 로라.
하지만 로라가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다시금 이 시설 들어오기 전부터의 상황을 다시 복습하는 마르코.
이때 기관총을 들고 오빠인 마르코를 쏘려 하는 로라.
로라가 든 총을 본 순간.
시설에 입소할 때 맞았던 목덜미의 마이크로칩을 받건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것이 인공지능 앨리스와 연결되어 마르코에게 허상을 보여준 것.
로라에게 총을 겨누지만
허상의 로라는

[오빠가 날 총으로 쏠 수 있겠어?]

라며 마르코를 비웃습니다.
그러나 이 총은 로라가 아니라 자신의 뒷덜미를 향한 총구.
고통이 몰려오지만
이를 악물고 목덜미에 심겨진 마이크로 칩을 뽑아내는 마르코.
드디어 허상이 사라지고
마이크로칩은 빠져나왔습니다.
더불어 자신을 조종하던 기계를 부수는 마르코.
서둘러 카스미를 찾아 달리려다가...
더 안쪽으로 달려들어가니
거기엔 인공지능 앨리스를 제어할 수 있는 제어장치가!!!
앨리스의 반격도 무시하고 전원을 끄는데 성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상을 입은 마르코.
다시금 카스미를 찾아 달려갑니다.
시즈쿠의 환생체가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오르려 하지만,
마르코가 인공지능 앨리스의 제어를 꺼버림으로
힘을 잃고 주저앉고 있는 괴물체.
카스미가 과거를 다시 더듬어보니.
자신은 정상적으로 냉동수면장치에 들어간 게 아님을 알아냈습니다.
알고보니 카스미 본인은 시즈쿠가 만들어낸 허상이었던 겁니다.

반드시 살아줘...라는 부탁과 함께 남겨진 카스미.
그렇다면 카스미의 정체는 무엇인가...
시설에 입소 전.
팔찌를 혼자만 받은 카스미는
시즈쿠에게 팔찌를 넘겨주려고 다시 밖으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시즈쿠는 이를 거절하며 카스미가 들어가라고 합니다.
간절한 시즈쿠의 부탁에도
과거의 죄책감과
동생이기에 언니인 자신보다는 동생을 살리고 싶었던 카스미.
결국 마음을 굳히고 시즈쿠에게 자기 팔찌를 넘기려 하는데...
그걸 눈치채고서
거부하는 시즈쿠.
수면가스를 흡입하기 전의 카스미.
그녀는 몸에 무언가 위화감을 느꼈지만
이당시에는 그 정체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냉동수면에 들어가자마자 가시나무덩굴이 캡슐주변을 휘감았고
그건 꿈이 아니었습니다.
꿈이 아니었어...
마르코!!!!!!!!!!!!!!!!!!!!!!!!!!!!!!!!

마르코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는 카스미.
그러나 마르코는 옆에 없습니다.
정신을 차리니 앞에 시즈쿠가 있고,
카스미는 시즈쿠를 구하기 위해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막이 시즈쿠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전기충격에 날아가는 카스미.
시즈쿠가 등장합니다.
가시나무 덩굴들이 모여 시즈쿠의 형상을 만든 것.
시즈쿠는 카스미를 시설 밖으로 내보내려 하지만
카스미가 거절합니다.
진실은 알아서는 안 돼 카스미.
여길 어서 나가.
그러나 시즈쿠를 두고는 나갈 수 없다는 각오로 이 곳에 온 ㅋ카스미는
시즈쿠를 시즈쿠의 얼터너티브라 오해하며
그 제안을 거절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안 돼!!!!!!!!!!!!!!!!!!!!!!!!!!!!!!!!!!!!!!!!
카스미의 강력한 우애앞에 결국 가시나무 덩굴은 끊어지고
시즈쿠의 꿈은 무너져 가기 시작합니다.
밖에서도 비행체의 형태가 무너져가는 가시나무.
결국 밖에서 벌어지는 균열과 붕괴가 내부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간신히 시즈쿠의 앞에 도달하게 된 ㅏ스미.
시즈쿠는 죽은 듯 잠들어 있습니다.
이때 캐서린이 들려주었던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이야기를 떠올리는 카스미.
시즈쿠!!! 내 목소리가 들려???
그러나 시즈쿠가 카스미의 발목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진실을 알려고 하지 마!!!
진실을 알면 안 돼 카스미!!!

결사적으로 카스미의 접근을 막는 시즈쿠.
내 목소리가 들리면 대답해 줘 시즈쿠~!!!!!!!!!!!!!!!!!
제발 멈춰 카스미!!!!!!!!!!!!!!!!
그러나 카스미의 집념이 시즈쿠의 바램을 이겼습니다.
드디어 시즈쿠에게 접근하는 카스미인데...
자세히 보니
시즈쿠의 손목에 자해의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즉, 지금 누워있는 건
시즈쿠가 아니라 카스미였던 겁니다.
안돼!!!!!!!!!!!!!!!!!!

그러나 결국 진실을 알아버린 시즈쿠.
카스미의 복제체가 시즈쿠를 막아서려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동생이 다치고 부모님이 죽자
죄책감과 겹친 상실감에 자해를 시도했던 카스미.
그녀는 분명히 브리핑 때까지만 해도
살아있었습니다.
베가씨의 설명을 듣고서 팔찌 뒷면을 확인해보는 카스미.
분명히 손목에 칼로 그은 자국이 선명합니다.
그 순간 기억을 떠올린 카스미, 아니 시즈쿠.
그렇습니다.
카스미는 시즈쿠에게 팔찌를 양도하려던 순간까지는
분명히 살아있었던 겁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서로 팔찌를 거부하려고 몸싸움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카스미가 떨어져 죽고
시즈쿠가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안경을 떨어뜨린 것은  죽은 카스미쪽이었지만
쌍둥이니 시즈쿠의 안경이라고 착각한 보안요원들이 시즈쿠에게 안경을 씌운 것.
벼랑에서 떨어져 죽은 카스미.
그렇게 동생인 시즈쿠를 시설에 넣고 싶어하던 소원을 죽어서나마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언니의 죽음으로 ㅡ라우마가 폭발한 시즈쿠는
결국 석화병 증세의 최종단계인 A급 증상을 보이며
변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설 측 요원들이 시즈쿠를 진정시켜
얼터너티브의 역할을 맡기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시설의 중추인 연구실에서
죄책감에 못 이겨 시즈쿠가 자기의 몸을 분열시켜
카스미를 재생해 낸 것이 지금의 카스미이며
시즈쿠의 얼터너티브인 것입니다.
지금껏 카스미인 줄 알았던 그녀였지만
본인이 시즈쿠였던 것.
그리고 시즈쿠에게서 분열된 다른 카스미가
시설의 냉동캡슐로 강제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데이터에 오류가 나고
이틀만에 모두가 깨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시즈쿠는 자기에게서 분열된 얼터너티브(보ㄱ제체)를
카스미라 부르며 살아남으라고 당부한 것.
결국 자신이 시즈쿠의 얼터너티브인 것을 알아버린 카스미.
결국 이 곳에 죽어서 누워 영원히 ㄲ꿈을 꾸게 된 시즈쿠에게
자기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물어보는데...
복제체라고 하더라도
인간은 인간.
게다가 카스미의 소원과 시즈쿠의 소원이 하나로 엮여서 태어나게 된 복제체입니다.
당연히 이 세상을 계속 살아가기를 원하는 시즈쿠 본체의 메시지가 복제체에게 전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힘을 짜내어
카스미를 시설 밖으로 옮기는 시즈쿠.
아니 카스미.
마치 살아줄 것을 약속이라도 하듯
마지막으로 가시나무 줄기가 시즈쿠의 얼터너티브의 손가락에 걸리며
밖으로 내보내지게 됩니다.
강제 배출되는 카스미.
그 순간,
마지막까지 힘을 발휘한 마르코가
카스미를 안고 이 곳을 빠져나갑니다.
물로 뛰어드는 마르코와 카스미.
마지막까지 서롤 꼭 끌어안고 떨어지는데...
시즈쿠가 가시줄기를 길게 늘어뜨려 마르코와 카스미를 바닥에 안전하게 내려주고 생을 마감합니다.
이로서 시설은 완파되고
시즈쿠의 꿈도 끝나게 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사라지고 만 현실.
그러나 카스미는 이제
시즈쿠의 얼터너티브로서가 아니라
독립적인 인격체 카스미로서 세상에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긑났습니다.
이제 안전해진 카스미를 보고서 편안하게 숨을 거두는 마르코.
앉은 채로 운명합니다.
마르코의 죽음은 슬픈 것이지만
아직은 울 수 없습니다.
멀리에서 팀이 카스미를 기다리니다.
손을 잡고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돌아가는 카스미.
팀과 자신의 팔에 있던 팔찌를 벗어서 멀리 던져버립니다.
우리 이제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돌아가자 팀.
응, 카스미 누나.

둘은 손을 잡고 마을로 향합니다.
외계의 바이러스에서 시작되어
미나스게이트사의 조작으로 점철된
시설을 벗어나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는 두 사람입니다.
그리고 두 자매의 우애는 장미꽃으로 피어 결말을 맞이합니다.

여기까지가 극장판 야니의 결말이고
원작에서는 거대생명체가 출현하는 게 아니라
석화병(메두사 바이러스)로 인해 석화된 이들이
나중에 시간이 흘러 껍데기인 육체를 벗고 다시 태어나
몬스터로 변해서 다시 태어나고
그렇게 신인류가 모여서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결말입니다만,
원작이 너무 판타지스러운 결말을 보이는데 바내
극장판 애니에서는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으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바

원작이 좋다 애니가 좋다.
이렇게 양당간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네요.
물론 이 애니를 본 사람들은 주로
막장이냐
황당하다.
후반부 원작 다 잘라먹었다
등의 분노를 표출한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타당한 선에서의 결말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해피엔딩인 원작과는 많이 비교되지만
나쁜 결말은 아니었다고 봐요.

그럼 이만.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아마 다음 작도 제 맘대로 결정할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그냥 솔직히 돌림판 돌리기 귀찮다고 왜 말을 못하니....(퍼버벅)

덧글

  • rumic71 2021/04/30 00:27 #

    http://rumic71.egloos.com/m/3888609
    여기서 클론이 언니노릇...
    * 기관총 아니라 기병총이에요.
  • Megane 2021/04/30 11:01 #

    오, 그렇군요... 권총 외엔 관심이 없어서리...OTL
  • 날림 2021/04/30 06:24 #

    사람이 사는 곳으로 돌아가기 이전에...사람이 살아있을까가 문제군요
  • Megane 2021/04/30 11:02 #

    원작 설정에서는 미나스게이트사가 엄브렐러처럼 인위적으로 바이러스를 부린 것이라서
    아마 괜찮을 겁니다. 아마도...........(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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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e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