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 : 마르르크의 일상4 - 추억 메이드인어비스

메이드 인 어비스 : 마르르크의 일상3 - 청소

한 순간의 변덕으로 봉잡은 오젠의 이야기. 훗~
마르르크가 감시기지의 모든 빨래를 마치고 나서 잠시 쉬려고 누웠습니다.
음... 멋지군요.....(뭐가?)
마르르크가 아주 더 어렸을 무렵.
어비스를 날아서 비행해 내려가려던 이들.
전부 전멸했습니다.
그렇게 참혹하게 죽은 모든 이들.
이 사체가 마르르크의 아버지입니다.
이내 괴조들이 달려들어 남은 살을 먹어치웁니다.
그걸 숨어서 지켜보는 마르르크.
시간이 한참 흘러서 백골이 될 정도로 시간이 흘렀지만
구조대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도착한 누군가 일행을 발견한 마르르크.
하지만 기운이 없어 나가지 못합니다.
게다가 두려움으로 그저 지켜만 보고 있는 마르르크.
하얀 호각의 주인공.
바로 부동경 오젠.
마르르크의 스승이 될 사람입니다.
오야?
저기 누가 살아있는데~?
오제이 마르르크를 발견했습니다.
아늑해 보이는데?
그냥 말라 죽을 거면 거기 그냥 있고
살고 싶으면 날 따라오든가...

어쨋거나 나는 간다. 라는 오젠.
기운을 짜내어 오젠을 따라나서는 마르르크.
하지만 이내 기절합니다.
그렇게 마르르크를 데리고 가게 된 오젠.
그리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잘 잤니 마르르크~

오젠 특유의 느리고 굵은 음성이 들려옵니다.
졸아서 한 대 맞은 마르르크.
하지만 아프지 않습니다.
역시 오젠이 좋은 마르르크.
지금의 인연이 소중함을 느끼며
오늘도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갑니다.
마르르크의 일상은 그렇게 계속된다!
이런 느낌으로 마르르크의 일상 끝~
우후훗.(???)




megane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