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집을 사다 3화 드래곤 집을 사다

드래곤 집을 사다 2화

지금까지 드래곤들이 왜 집 없이 사는가했더니
레티를 보면 너무도 이해가 잘 가는 것입니다.
그냥 적당히 동굴이나 폐허 같은 데 사는 게 제일 좋을 듯.

집을 구하는 거시 이렇게 힘 들어서야...
이번엔 어디로 가시나요 디사장?
이번에도 나옵니다.
할머니들이.
아니 할머니들이라고...... 귀신이 아니라니까?
어쨌거나 거대한 침대를 어떻게 들고가는지 신기한 레티.
디아리아에게 물어보는데...
도라에몽의 포ㅋ......

아닙니다. 이것은 포샤라는 물건입니다
이의는 받지 않습니다.
제가 말한 게 바로 이분들입니다.
너무 들이대서 귀찮아요.라는 디사장.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곳의 건축자재만큼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없는 게 없는 인테리어 업체인 이 곳......
소인족용 가구부터
거인족들을 위핸 문도 모두 구비!!!
참고로 뭐든 꽂으면 원하는 장소로 이동시켜주는 전이문이 있습니다.
테스트겸 열었는데 하필 드워프들의 주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알아보자.
전이문은 위험할 수 있으니
이번엔 보안이 철저한 문을 소개합니다.
문에 부조로 새겨진 이 여인에게 정확한 암호를 대지 않으면
절대로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은 아름다워보이죠?
그러나 암호를 재입력하는 시간을 초과하면
집주인의 흑역사를 마구 팩폭으로 조져버리는 무서운 문입니다.

레티의 흑역사를 읊는 문의 여자.
멘탈은 물론 영혼까지 꺾여버린 레티.
아아~ 전구야~ 내 마음을 위로해 줘~

이리 돌아오십시오 레티씨.
전구인 줄 알고 만지려던 등롱.
그런데 거기엔 살라맨더가 있습니다.
레티가 손을 대려하자 깨무는데...
실은 사라맨더가 여기 있는 이유는
흉악한 죄를 지어서 잡힌 사라맨더들을 징벌하는 징벌방도 겸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형기를 마치기까지 다른 집에 팔려가 전등 노릇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여튼 뭐 징벌은 무서우니
할머니들 말은 무시하고 디사장을 찾는 레티.
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예산문제.
일단 레티는 벽난로가 딸린 집에서 반려견과 사는게 희망사항이라고 하는데.....
드래곤이지만 너무 소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개의 체구가......
이 이상한 비례에 딴지를 걸어보는 디아리아 사장.
참고로 레티가 좋아할만한 벽난로가 있습니다.
무게가 100톤이라 조금...아주 쵸큼 무거운 게 흠이랄까...
바닥을 잘 다지기만 하면 100톤쯤이야 버티지 않겠습니까?
아니아니 그럴 리가 없지.
아예 벽난로를 중심으로 집을 짓는게 어떻겠냐는 디아리아 사장.
결국 까무러치는 레티입니다.
일단 저렴한 땅을 소개하는 디아리아 사장.
화살표가 표시된 곳이 바로 문제의 그 장소.
일단 레티를 팔면 집과 땅을 전부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집주인은 어쩌고?!?!
어쨋거나 집에서 나올 때 들고온 돈을 꺼내는 레티.
목 아래의 역린에서 돈을 꺼내는데......
역린을 건드리면 큰일나는 이유가 거기에 귀중품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휴대용 포켓.......
음...
뭐가 더 있나 볼까요?
돈 될만한 게 있나?
드래곤의 젖니.
영구치로 갈면서 빠져나온 레티의 어린시절 치아입니다.
이빨 요정이 찾아와서 돈과 치아를 바꿔준다고 하는 전설을 믿고 있는 레티.
동심은 역시 박살내라고 있는 거시어따............쿨럭.
일단 레티의 몸집을 참고하여 집의 설계도를 만들어 온 디사장.
일군은 넉넉합니다.
디아리아 건설(주)의 소속 인부들.

그런데 다 어디서 나온겨???
일단 지진제를 올리는 게 낫지 않겠냐는 디아리아.
하지만 지진과 인연이 없는 드래곤은 필요없다는. ㅋㅋㅋ
레티가 자꾸 걸리적거리자 화를 내는 오크씨.
하지만 자신이 살 집이니 무엇이든 작은 것이라도 돕고 싶은 레티입니다.
노움들의 방수용 페인트칠을 도우라는 디아리아.
하지만 드래곤인 레티는 방수용 페인트가 뭔지 모릅니다.
노움들에게 방해만 되니 두들겨 패서 쫓아내는 인부(????)들
드래곤이지만 노움에게 두들겨 맞고 넉다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디아리아가 직접 하고 있는 모르타르 작업을 돕기로 하는 레티.
고렘의 때(뭣?)를 섞어서 시멘트를 대신하는 노움.
엣츄와!!!!!!!!!!!!!!!!!!!!!!!!

역시 생물의 때(?!?!)인 만큼 바람에 쉽게 날리는 골렘의 때.
재채기 후. 새로운 화이트 드래곤의 탄생???
하여튼 현장감독 노움씨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으로 건축을 돕게 된 레티.
자가주택 소유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밤을 새워가며 레티의 집 건축상황을 검토하는 디아리아 사장.
물론 문은 보안이 제일 좋은...쿨럭.
그리고 100톤 벽난로가 설치됩니다.
드디어 자신만의 집이 생긴 레티.
하지만 좋아하기엔 이릅니다.
이제 용사들을 불러와야 합니다.
평화와는 거리가 너무나도 먼 이 집.
일단 용사들이 쳐들어오면 반격할 경비원들도 파견해주는 디아리아 사장.
디아리아 시큐리티(주)
용역직원(??)들.
아니 저기!!!
용사를 여기까지 유치해야 한다니 나는 못 들었는데요???
라는 레티.
하지만 이미 계약상
용사들에게서 약탈한 물품의 50%는 용자금으로 빠지고,
용역직원들 월급도 제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입니다.
남은 돈은 레티가 운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조건의 수익구조가...
그래도 어쨌거나 오랜만에 몸을 물에 푹 담고 목욕하는 호사를 누리는 레티.
집이 생겨 너무나도 좋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용사는 찾아오고.....
지난 화, 지지난 화의 바로 그 용사
용역직원들이 발라버립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한 소움으로 잠에서 깬 레티.
상황을 보러 나가는데...
벽이 박살.........
아니 네 놈은 지난 화와 지지난 화에 만났던 바로 그!!!!!!!!!!
그렇게 해서 염룜왕이라는 중2병 네임이 붙었다고 한다.
용역직원들은 돈이 생겨서 좋지만
앞으로 이렇게 계속 시끄럽게 살 걸 생각하니 앞날이 깜깜한 레티.
게다가 인근 주민 대표로 소인족들이 레티에게 몸을 의탁하려고 합니다.
동맹을 맺고 자신들을 지켜달라는 소인족들.
염룡왕 레티에게 몸을 맡기면
절대 안전이 보장된다고 들었거든요?
아오 진짜 용사노무시키가 또............
하하하, 주인님.
쟤들 둘은 그저 대표일 뿐인데요?
이웃 주민들...........
앞으로 이들과 한 집에서 살아야...쿨럭.........
어쨋거나 용사들 좀 안 보이게 빨리 치워달라는 레티.
앞으로는 모든 보안은 용역에게 전부 떠맡깁니다.
용사고 도둑이고 뭐고간에 그냥 조용히 살고 싶은 레티.
이웃 주민들이 레티 찬양가를 지어 부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부끄러움은 듣는 집주인의 몫.
게다가 최근 신문에 용사들의 레벨 상향 명소로 소개된 레티의 집.
디아리아 사장 역시 신문을 보았습니다.
뒤에 일어날 일을 예상하는 디 사장.
디 사장의 예상대로 집을 떠나는 레티.
조용한 다른 곳으로 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디 사장의 부동산 중개업은
고객을 끝까지 책임집니다.
이번에도 레티의 새 집을 찾을 도움을 주겠다는 디 사장입니다.
9년 전.
과거에도 드래곤의 집을 소개해 주었던 디 사장.
그러니 100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주겠다고 합니다.

뭐 드래곤과 엘프(마왕)의 수명을 생각하면 100년 쯤이야 뭐...
그러니 울지 마시길. 레티씨.

고객감동인 거시다.(죽은 눈)
결국 염룡왕 레티는 집을 다른 주민들에게 넘기고
가는 것으로 일단락.
핑계는 디 사장이 알아서 다 처리했습니다.
이렇게 될 거 알고 있었죠? (레티)

에흠! 에흠! 제가 예언자도 아니고 설마요.....(디아리아)

고개 좀 돌려서 내 눈 똑바로 봐요 디 사장님? (레티)

아니아니 다음 집 갑시다. (디아리아)
디아리아 사장의 조언.
이 곳에서는 집에만 세금이 매겨지고,
땅에는 세금이 매겨지지 않으니
세금 내기 싫으면 집을 때려부..............(뭐요?)
그럼 주택세 상담은 우리 디아리아 그룹을 찾아주시길.

음... 토지 공개념이 일찍이 뿌리 박힌 곳이구나.......합니다. (기절)

덧글

  • Wish 2021/06/29 08:55 #

    싸우는 집편도 재밌어요

    모두가 한통속이었던 싸우는 집편...ㅇ<-<
  • Megane 2021/06/29 09:17 #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할 때마다 꺽꺽거리며 웃고 있습니다. 꺽꺽꺽~(?)
    숨 넘어간다~
  • Wish 2021/06/29 12:47 #

    그래서 9화 리뷰 언제!!!
  • Megane 2021/06/29 14:27 #

    때가 되면 하겠지요......(남 얘기하냐!)
  • 날림 2021/06/29 08:56 #

    맛집도 소문나면 저런 리스크가 있는데 하물며 최고의 랩업 및 서큐리티 장소라면 말 할 것도 없죠
  • Megane 2021/06/29 09:17 #

    아무래도 집이 문제가 아니라 레티 본인이 문제인 듯 한데 말이죠??????
  • 2021/06/29 13:0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1/06/29 14:2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1/06/29 15: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megane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