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울 거면 머그컵도 12화 (1기 완결) 구울 거면 머그컵도

구울 거면 머그컵도 11화

이 애니가 올해 10월에 2기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떡밥은 엔딩롤에 뿌려두었으니
진짜 흥미진진해지네요.
물론 미카의 미래도 궁금하니 볼 겁니다만...
안경녀 좀 더 많이 나와라~ 나와라~
(응?)
드디어 미노야키협회가 주최한 도예 콘테스트의 심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자는 마미와도 인연이 깊은 친구.
이름은 모른다는...
일단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작품을 낸 출품자들은 식사합니다.
미카는 날씨가 좋으니 기뻐하고 있지만
히메노는 미신과도 같이
계란말이(?)가 나타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락을 까니 계란말이는 없었고,
마미 선생님이 사 온 샌드위치가 계란말이 샌드위치.......
하지만 뭐 당락 여부랑은 관계없으니까 뭐.
계란말이 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걸 모르는 이들은
히메노가 그저 이상할 뿐이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신하고 예술적인 점이 높이 평가된 미카의 작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토오코의 도자기.
그릇에 그려진 문양의 세심한 필체와 색상,
그리고 빚어진 형태 등이 고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뭔가 손녀의 작품에 아쉬움이 있는 듯한 표정의 할아버지.
한편 손 씻으러 화장실에 들렀ㄷ가
심사위원 회의실 근처에 오게 된 히메노.
제발 잘 부탁합니다......
한편 히메노의 도자기 방석을 본 이 분.
놀라는 표정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히메노의 어머니인 히메나의 작품과 매우 유사한 색상의 도자기 방석.
고교생 다운 발생이라는 점과
실제로 앉아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인기가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안경 할머니도 즐거워하는 가운데...
과거 히메나씨와 같은 학교를 나온 정장차림의 심사위원분은
뭔가 말하려다가 마는데......
젊은이가 속 시원하게 말을 하게나.
답답하게 말을 안 하는 것도 점수에 영향이 갈 수 있다네.

토오코 부장의 할아버지 덕분에
히메나에 대해 알게 되는 심사위원들.
바로 이 마을의 언덕에 있는 바람피리가
히메나의 작품이고,
그 딸인 히메노가 출품한 것이 도자기 방석.
그리고 이 당시 남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토키시로씨.
그리고 거대한 도자기로 된 바람피리를 만들던 시절.
히메나, 토키시로와 함께 이 작품을 만들었던
바로 그 학생 중 한명이었던 지금의 심사위원씨.
그리고 발표가 이어집니다.
심사위원 특별상!!!
미카가 뽑혔습니다.
신나서 일어나는 미카. 환호합니다만?
안 일어나도 돼요.

네에~
한편 히메노의 작품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히메노의 외할머니.
아버지인 토키시로씨는 히메노의 작품이 보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한편 토오코 부장의 작품은 우수상입니다.
미카가 토오코 부장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해주지만,
토오코는 전혀 기쁘지 않습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할아버지.
역시 이번에도 할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것이
가장 결정적으로 마음이 아픈 토오코.
2기에는 반드시 인정받게 되기를.
그리고 히메나는 결국 이름조차 불리지 못했습니다.
히메노의 도예 콘테스트 결과가 궁금한 손님이
카페 퇴시로에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
아, 지금 막 들어온 저 분.
아버지세요.
에에???????

역시 넓은 듯 좁고
좁은 듯 넓은 동네.
확실히 정이 가네요 으흐흐~(?)
히메노가 돌아오자 일단 부모님에게 결과를 알리라며
말하는 것을 막는 나오.
결국 참가상입니다.
그 부상으로 도예용 칼이 생긴 히메노.
첫번째에 이 정도면 괜찮은 걸지도.
하지만 역시 상을 노린 도예의 세계는
히메노의 생각보다 깊고 심오했습니다.
안타깝고 억울한 마음을 주체할 길 없는 히메노.
다음엔 대작을!!! 꼭!!!
일주일 후.
히메노의 작품이 반납되었습니다.
돌려받은 작품을 어머니의 영전에 바치는 히메노.
히메노의 마음엔 어머니를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 넘치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같이 도예의 꿈을 꾸는 히메노.
도예 콘테스트 출품작들이 돌아왔으니
이제는 다음 작품을 생각하기 위해
모인 이들.
마미 선생님도 히메노의 방석에 앉아보고 싶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토키시로씨도 구이 카레가 완성되어
절찬 호평 중입니다.
신난 토키시로씨.
그리고 미카가 발견한 반가운 얼굴.
바로 도예 콘테스트의 심사 사회자이며
마미 선생님의 절친인 이 분.
미카가 알아보자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토키시로씨의 카레거 정말 맛있다는 이 분.
토키시로씨가 베이스에 된장을 쓴 것도 알 정도로
미식가인 듯.
이것으로 이 마을의 명물(예정)이 하나 탄생했습니다.
즐거운 토키시로씨와 사치에 할머니.
그런데 마미 선생님의 친구가
히메노의 도자기 방석에 대해 이야기를 꺼냅니다.
한 번 자기도 앉아보고 싶었다고.
결국 궁금증을 참지 못한 토키시로씨가
장모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방에 들어갑니다.
히메노의 방석에 앉아보고 싶다는 말에
마침 출품작이 돌아와 있으니 같이 가보자고 하는 히메노인데...
모두가 히메노의 도자기 방석에 기대감을 가지고
히메노의 작품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그 사이에 먼저 방에 돌아온 아버지가
ㅎ메노가 만든 도자기 방석에 앉으며 우지끈!!!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려던 도자기 방석이 부서졌......쿨럭.
결국 모두가 놀라자빠지게 생겼습니다.
역시 무게가 어느 정도 나가는 사람이 앉기엔 무리였던 도자기 방석.
모두가 명연자실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정말 한 번만 앉아보고 싶었다며 간절히 사죄하자,
이로서 자신에게도
도예가로서의 소양과 자질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히메노.
오히려 아버지에게 감사하며
자신의 지금을 확인하게 됩니다.
처음 어머니의 작품을 보았을 때에도
감탄만 했을 뿐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때도 있었던 히메노.
아버지의 깨진 그릇을 대신해서
정성스레 만든 오차즈케 그릇.
하지만 아버지는 이 그릇에 결국 적응하고
정을 붙였습니다.
이미 자신에게는
어머니의 실력과
아버지의 사랑과
할머니의 애정과
친구들의 우정이

함께 하고 있었다는 걸
도예 콘테스트가 끝나고,
자신이 만든 작품이 망가진 다음에야 깨닫게 된 겁니다.
처음부터 리벤지같은 건 필요없었던 히메노.
영정 사진 속의 히메나씨의 모습이
오늘따라 유달리 행복해 보이는 건
딸인 히메노 덕분일 것입니다.
이 뒤로 도예부 활동은 본격적인 막을 열었고,
마미 선생님도 적극적으로 고문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토오코 부장의 할아버지는 남몰래 손녀의 접시를 가지게 되었고,

이번 도예 콘테스트를 통해 누군가(?)가
토오코에 대한 경쟁심에 불이 붙었으며

도예 콘테스트의 심사위원까지 하게 된 히메나의 동급생은
히메노가 히메나의 딸인 것을 알게 되어
추억을 되짚어보기 위해 바람피리를 다시 보러 왔고

카페 토키시로는 신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메노는 여전히 도예기술 습득에 힘쓰며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토오코의 새로운 라이벌의 등장과
할아버지도 납득시킬 작품을 만들려는 각오.

더욱 요란하게 발전할 미카

드디어 자신의 각성을 계기로 한 돋움 더 발전할 히메노.

그리고 이런 이들을 뒤에서 레스큐(?)할 나오짱까지...

올 10월에 나오는 2기가 더 기대됩니다.
특히 미카의 정신세계가 얼마나 발전할 것인가.....(뭣)
격렬한 카타르시스는 없지만
정말 다음이 궁금해지는 [구울 거면 머그컵도]
2기를 기다리며
1기 리뷰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2021/07/21 07:2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1/07/21 18:4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rumic71 2021/07/21 08:09 #

    구울 거면 카레도!
  • Megane 2021/07/21 18:42 #

    가끔 카레에 스파게티면 넣고 치즈 얹어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기도 합니다만...
    구운 카레라... 진짜 궁금하네요. 허허허.
  • rumic71 2021/07/21 21:17 #

    모지코에서 먹어봤는데 정말 끝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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