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 2기 파트2 3화 전생슬라임건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 2기 파트2 2화

으아아아아아닛?!?!
시온짱 안경은 언제 복구되는 거시여 시방? 앙???
여비서라면 당연히 안경이 필수인 거슬!!!
안경녀 비서를 내어놓아라 이 제작진 놈들아아아아아아~

라는 헛된 외침을 외치는 메가네씨.

그저 안경녀 시온짱 보게 해 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ㅠㅜ
템페스트 연방은 멸망할 거야!!!
라고 하는 라미리스.
근거는 1도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어디서 들었는지는 몰라도
템페스트 연방에 경고의 메시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기 리무르님,
이거 어떻게 처분 할까요?
저래뵈도 일단은 마왕인데.......
아닛!
당신은 어떻게 날 보고 안 놀라는 거지???
최근에 베르도라가 부활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절했던 것 때문인지,
이젠 뭔 소릴 들어도 놀랍지가 않군요?
그래서 라미리스가 한 방에 쓰러뜨렸다는 베르도라에게 데려왔습니다.
베르도라?!?!
꼴까닥.
그럼 베르도라군, 저 마왕 좀 잘 부탁해용~
나보고 뭘 어쩌라고...
하여튼 회의를 이어가는 리무르.
리무르가 마왕이 된 것의 모든 원인을 과거 파르무스 왕국에 덮어 씌우기로 한 것.
그리고 부활한 베르도라를 파르무스의 영웅인 요움과 리무르가 설득하여
간신히 모시기로 한 것으로서 이번 소동을 일단락지으려고 합니다.

내가 뭐요?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자 놀라는 베르도라 ㅋㅋㅋㅋㅋㅋㅋ
난 라미리스가 잡지 표지인 줄 알았.......켁.
어쨋거나 그렇게 리무르는 마왕이 된
정당성을 찾고,
엄청난 수의 사상자를 낸 파르무스엔
영웅인 요움이 대신 왕이 되도록 하자는 것이 이번 회의의 진짜 목적입니다.
하지만 리무르가 2만의 군대를 전부 전멸시켰다고 하기엔
차라리 베르도라가 2만을 전멸시켰다고 하는 게 나을 거라며
파르무스 길드 지부의 길드마스터인 휴즈를 뒤돌아보는 드워르고 국왕.
왜냐하면 폭풍룔 베르도라는 "천재"니까.

그런데 왠지 슬램덩크의 강백호한테 하는 말같은 느낌적 느낌이...???
나를 천재라고 부르다니...
역시 날 알아보는 눈이 있군 하하하~
마도왕조의 전권대사인 에랄드 공작도 드워르고 국왕의 이야기가
더욱 설득력있다며 가세합니다.
아무래도 제 딸 때문에
리무르공이 마왕이 되었다는 원망을 듣기보다는 낫겠죠.

하하하...아빠도 참...
리무르도 동의를 하는 것이,
베르도라를 전면에 내세우면
아무래도 리무르는 뒷공작을 하기가 쉬워집니다.
다른 잇점도 작용하는 이 이야기로 확정되는 분위기입니다.
좋아, 나도 네 업보를 함께 짊어져 주도록 하지.
그렇군요! 이거야말로 납득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동의하는 고블린 대표 리구르도
참모진도 이에 동의합니다.
정말 적절한 공식적 의견.
삼수사도 가젤 드워르고 국왕의 제안에 감사합니다.
유라자니아 왕국을 재건할 때
리무르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이로서 리무르의 참모들 역시
마왕 클레이만 공략전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이익인 드워르고 국왕의 제의.
공식적으로 이를 주변 국가에 공표하는 반면으로
이 이야기를 가지고 향후 방침을 정하기로 하는 리무르.
이제 리무르가 마왕이 되었으니
국정의 방향도 획기적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일단 인질로 잡고 있는 전직 파르무스 왕을 놓아주고
거액의 전쟁 배상금을 물게 하고
배상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것을 빌미로
전직 국왕을 폐위,
새롭게 영웅 요움을 왕에 앉히기로 합니다.
역시...
전 파르무스 국왕이 배상을 쉽게 하려고 할 리 없겠지요.
동의하는 휴즈.
다행스럽게도
지금까지 요움을 전세계로 순회시킨 결과
파르무스의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구 왕국 파르무스를 멸망시키고
신생왕국 파르무스를 만들려는 속셈인 리무르.
그래서 드워르고 국왕이 직접 나서서
요움의 자질을 시험합니다.
난 뭐 좋아서 왕이 되는 줄 아시나!!!
하지만 나를 믿어준 리무르를 위해 아무 것도 안 하면 안 되겠다는 거 하나랑!
내가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폼 좀 잡겠다는 데 뭐 어때!!!
요움이 반한 여자 뮬란.
으힛~
저기 저도 보장하겠습니다.
요움은 바보지만!!!
이 세사상 둘도 없는 바보지만!!!
바보바보하지마 임마!!!!!!!!!!!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움이 진정한 영웅왕이 되어
가젤 국왕과 어깨를 나란히 할 남자가 되도록 돕겠다고
그라시스까지 나서서 드워르고 국왕에게 보증을 섭니다.
훌륭한 세 사람.
드워르고 국왕은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요움이 파르무스의 왕이 되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반해버린 여자 한 사람을 위해 왕이 되겠다는 남자라니...
아니 저기 그렇게 확인사살 해 주지 않으셔도..... 
그루시스.
너 마왕 카리온님을 배신하겠다는 건 아니지?
아니... 난 그렇게까지는 말하지 않았는데???

아 그러냐?
하여튼 드워르고 국왕이 요움에게 제안한 농산물 생산 집중 정책에 이어
휴즈가 블루문드 왕국의 뮐러 후작과 연계하여
파르무스 왕국의 헤르만 백작을 설득하여
신생 파르무스ㅡ 왕국을 설립하는 것에
협력을 받으려는 제안까지 더해서
요움의 힘이 늘어납니다.
얌마. 그만 자! 일어나!!!
고부타군...아이고 ㅋㅋㅋ
하여튼 그렇게 요움을 신생 파르무스 왕국의 새로운 왕으로
추대하는 작업이 마무리가 되는 듯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회의를 마무리할까 하는 그 순간,
에렌의 아버지가 호탕하게 웃습니다.
이유를 모르는 청중들.
아빠 왜 그래 대체......
이보게 휴즈.
자네는 고작 마물에 불과한 저 리무르란 자를 믿는가?
리무르를 일개 마물로 대하는 아버지에게 화가 난 에렌.
저기 아가씨?
부디 진정을......
딸바보가 뭐래는 거야.......
결국 리무르가 실력행사를 합니다.
놀라는 에렌 일행.
리무르여.
당신은 이 엄청난 힘으로 대체 뭘 하려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에랄드 공작.
그냥 제 멋대로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것 뿐입니다만?
너무 어이없지만 정식하고 이상적인 대답에 결국
에랄드 공작도 두손 두발 다들고 웃음을 터뜨립니다.
마도왕조가 그렇게 경계했던 템페스트 연방이라는 나라가
모두의 행복을 위하는 모범이 되고 싶다하니.
그거야 말로 재미있는 일입니다.
그렇게 마도왕조를 대표하여 리무르에게 신뢰를 보여주는 에랄드 공작과
에렌 일행.
이것으로 마도왕조는 안심하고 템페스트 연방과
공존 공영을 위해 힘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 템페스트 연방은
인간 국가에 속한 드워르고, 블루문드,
거기에 푸르무스까지 세 나라와 동맹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인간쪽엔 적수가 없게 된 리무르
그렇다면 남은 건......
주적은 클레이만!
반드시 리무르님의 소원대로
철저하게 밟아 부숴주겠습니다.
라는 책사 베니마루.
역시 회의는 가슴으로 한다!!!
(절레절레)
삼수사도 이제 유라자니아의 부흥을 위해
싸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템페스트 연방의 지원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모두 지혜로운 드워르고 국왕의 이야기 전개가 가져온 결과.
거기에 리무르가 마왕이 되도록 제대로 도와준 에렌,
그리고 새롭게 동맹에 합류한 마도왕조까지...
일은 순탄하게 풀려가고 있습니다.
한편 그 시간,
마왕 클레이만은 자기들의 대장인 마왕 카자리무가
부활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라플라스쪽 역시
마왕 클레이만이 마왕 미림을 충동질하여
유라자니아를 공격한 걸 알고 있습니다.
클레이만이 유라자니아의 수도만 공격한 것은
유라자니아의 국민들을 학살하고
제대로 된 마왕의 의식을 치르려고 하는 것,
즉 마왕 클레이만은 제대로 된 마왕이 아니라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라플라스가 좋아했던 뮤란을 죽였다는 말에 놀라는 라플라스.
하지만 뮤란은 죽지 않았습니다.
원래의 심장이 재가 된 것만 보았기에
뮤란이 살아있다는 건 꿈에도 모르는 클레이만.
지금의 마왕 미림은 우라자니아를 지배할 그릇이 되지 못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태고부터 마왕이었던 자이며
나라를 다스리는 자가 아니라
세상을 멸망으로 인도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라플라스가 사라지며
클레이만에게 오히려 미림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며 몸조심하라고 하고 가니
그 말에 빡친 클레이만.
하지만 태고의 마왕인 미림이 쉽게 클레이만에게 지배당할 리도 없고
지금은 클레이만의 편에 서 있지만
언제 마음이 바뀔 지 모르는 일입니다.
무슨 말로 꼬셨는지는 모르지만
미림은 클레이만이 좌우할 정도은 가벼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히 라플라스의 말대로 주의해야 할 터인데......

아무래도 클레이만은 마왕이 될 그릇은 아닌가봅니다.
뭔가 무너져 내리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클레이만의 허당스러움...

과연 리무르의 손에 남아날 수나 있을까 싶네요.
자신보다 월등히 강한 자들을 이용해 먹으면서
대책이 없다는 게 한심해 보이는데.......과연?

덧글

  • Wish 2021/07/24 03:38 #

    탈탈 털릴 일만 남은 클레이만...
  • Megane 2021/07/24 12:13 #

    우수한 두뇌인 줄 알았는데 허당이었어요. ㅋㅋㅋ
  • rumic71 2021/07/24 10:05 #

    회의는 기슴전결!
  • Megane 2021/07/24 12:13 #

    가슴이 웅장해지는 회의!!!
  • Wish 2021/07/24 12:16 #

    ↑원흉(?)
  • Megane 2021/07/24 16:24 #

    아 내가 원흉이다!!! 음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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