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않는 러브코미디 2화 소꿉친구 절대불패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않는 러브코미디 1화

뭐지 이 난장판은???
과연 유치원 때부터 친구인 친구가 소꿉친귄가.
아니면 어릴적부터 같이 있던 친구가 소꿉친구인가...
이거 어째 마무리가 벌써부터 불안한데?
초등학생 무렵부터
매우 유명하고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비화했던 드라마의 속편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마루.
무엇보다도 엄마가 마루의 출연을 좋아해주었기에
엄마를 위해 연기에 혼신을 다했던 마루였습니다.
네가 바로 그 마루군이구만? 맞지?
어떻게 그걸.....
그래서 마루를 엿먹이기 위해
일부러 카치에게 접근한 아베.
마루의 화를 돋우며 질투하게 만듭니다.
나,
절대로 고백제에 나갈거야.
아하~
그래서 카치에게 고백할 거야?
하지만 카치보다도 먼저
쿠로하가...
아앗...아아...
결국 마루가 쿠로하와 사귄다는 것을
반 전체가 알게 되었습니다.
마루에게 행패를 부리고 싶지만
쿠로하의 친위대원들은 뭐 그냥 마음앓이만...
결국 카치 역시 선택권없이
아베 선배와의 거짓 사랑을 계속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일단 이 난장판 복수극의 각본이 필요하기에
카치에게 접근은 했지만
역시나 찌질한 마루.
카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결국 카이의 도움은 커녕 아무런 도움도 못 받자
결국 도게자로 카치에게 간절히 각본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럼 그 대신,
나랑 라인 트자?
에?

이상한 방식으로 카치가 마루를 받아주자 놀라는 카이.
예상 밖입니다.
결국 쿠로하의 친위대도 화나게 하고,
카치의 팬들까지 화 나게 한 마루.
하지만 복수를 위해서라면야...
으앗... 나에겐 너무나도 눈부신 그녀의 연락이!!!

...는 카치의 문자 메시지.ㅋㅋㅋㅋㅋ
일단 학교는 물론 동네 인근에도 소문난 쿠로하네 자매들.
이름에 전부 색상명이 들어있어서
컬렆풀 네 자매라고 부릅니다만,
맏이인 쿠로하는 검정인 쿠로...
속이 시커매서 그런가? (퍼버벅)
아~ 나도 오리하자!!!
먹다가 죽을 요리라면 그만 둬.

뭐 임마?
이때 우연히 쿠로하가 발견한 어린 시절 마루의 사진.
거기엔 시로라는 이름의 친구가 찍여있었습니다.
뭐 같은 남자친구라면야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왠지 찜찜한 쿠로하.
카치의 연락을 받게 된 마루.
일단 카이에게 전화가 왜 왔냐며 너스레를 떨고 방으로 도망갑니다.
카치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전화기너머.
상상하다가 놀란 마루가 폰을 떨어뜨릴 뻔 하지만 무사히 캐치.
카치 역시 전화기 너머에서 마루의 목소리만 들리는 것이 아니기에
조금은 심통이 나지만,
내일 도서준비실을 빌려
마루와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카치.
카치가 도서준비실에서 아베와 만나는 망상을 하는 마루.
그렇게 도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내일은
도서준비실에 가야합니다.
한편 눈치만으로도 카치의 전화란 걸 알아버린 쿠로하.
결국 카치와의 통화란 걸 들킨 마루는 사죄합니다.
그러나 내용은 일절 발설하지 않는 마루.
마루가 말을 하지 않으니
일단은 카치가 먼저 접근하는 게 이상하다며
마루에게 의구심을 드러내는 쿠로하.
하지만 말 못할 선약이 있습니다.
게다가 쿠로하 역시 마루를 좋아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합니다.
카치와의 질투심으로 얼굴이 빨개진 쿠로하의 얼굴을
거울로 보여주는 마루.
아아~ 나 왜 이래!

그럼 우리 먼저 연습할까?라고 묻는 마루.
연습이란 건 바로...
애정핵각의 리허설...

여자의 민감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긋는 마루.
쿠로하가 놀라서 일어나려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리드하려고 하는 마루.
연기라면야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연기로 접근하려니 거부증상이 온 몸으로 다가오는 마루.
그럼 이건 어때?
결국 쿠로하의 응원(?)에 힘입어
아역 이후로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마루.
물론 옆에서 카이가 걱정스런 얼굴로 상대역을 해 주고는 있습니다만...
역시나 트라우마가 다시 발동한 마루.
그대로 기절합니다.
마루!!!
놀라서 달려가는 쿠로하.
이 모습을 보고 카치까지 달려왔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마루.
이대로 보건실로.
마루가 정신을 차리니
옆에 카치가 있습니다.
결과물은 뭔지는 모르지만
마루의 부탁대로 복수극의 대본을 써 온 카치.
고맙다며 카치의 손부터 덥석!!!
하지만 이 다음은 보수가 없으면 안 준다는?
제발 카치님. 이 불쌍한 중생을...

너 맨 입으로 내 대본 가져가려고 한 거였냐?
그래서 ㅏ치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해 줍니다.
소설가에게는 좋은 소재가 될지도 모르는 마루의 과거 이야기.
원래 [차일드 킹]이라는 드라마가
성황리에 종영을 맞게 되었지만,
워낙 큰 인기를 얻은지라
속편 제작이 결정된 차일드 킹.
그 속편에는 마루의 어머니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마루가 강력하게 밀어붙여 성사된 출연약속.
하지만 너무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인지라
마루의 어머니는 과도하게 역에 몰입.
그 여파로 결국 스턴트 장면을 찍는 과정에서
사고를 내고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사인은 차에 충돌한 게 아니라
바닥에 쓰러지는 연기를 하다가 뇌출혈.....
그 충격으로 마루는 자신이 엄마를 캐스팅한 것에 대한 책임감과 죄책감에 괴로워하다가
결국 속편 촬영은 무사히 마쳤지만
그대로 연기자 생활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의 관계도 틀어진 마루.
1편에 이어 속편까지
방송차트에 20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토해냈지만
마루는 더 이상 연기자로서의 삶을 이어갈 수 없었습니다.
전부 자신 때문에 어머니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위축된 나날을 보낸 마루.
그렇게 카치는 마루에 대한 과거 이야기의 대가로
대본을 건네줍니다.
그렇게 마루의 손으로 넘어가는 대본.
하지만 여기엔 비밀이 있는데...
역시 이유없는 친절엔 이유가 있고,
근거없는 투자 고배당엔 함정이 있습니다.(?)
멀찌감치에서 마루와 카치의 밀회를 지켜본 쿠로하.
실은...
카치는 어린시절 마루가 "시로"라고 불렀던 바로 그 친구입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인가...
하여튼,
시로의 과거를 알게 된 카치는
마루를 미워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과거 학교에서 이지메를 당하고 히키코모리로 지냈던 카치.
그런 어린 카치의 눈에
텔레비젼은 그야 말로 소통의 유일한 창구였습니다.
텔레비젼에서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이
당시 차일드 킹에 출연했던 바로 그 마루군.
동경의 대상이었던 마루.
카치의 아버지가 손을 쓴 덕분에
카치는 마루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정을 쌓던 어느 날,
자신이 마루를 위해 훌륭한 각본을 쓸 테니
봐달라던 약속을 어기고
약속장소에 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고 시간은 흘러
증오만이 남은 카치.
그렇게 이를 악물고 작가의 길을 걸어
드디어 문학가 상까지 손에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카치가 마루에게 복수를 벼르고 있었던 것.
하지만 마루의 과거를 듣고나니
그 증오가 얼마나 헛된 것인가를 알아버렸습니다.

이제 다시 스짱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스짱...

처연한 카치의 목소리가 허공을 맴돌고.
그 시간,
카치의 대본을 입수한 마루.
드디어 카치에 대한 복수의 서사를 이어갑니다.
그렇게 카치에 대한 복수에 열을 올리는 마루.
이젠 더 이상 쿠로하가 집에 오지 않아도 된다며
아베 선배의 무대를 가로채고
자신의 무대로 바꾸려고 합니다.
그리고 카치의 마음을 얻은 후 쿠로하에게 돌아가겠다는 게 이 계획의 전모.
그리고 더 말할 게 있는데 말야?

아~ 안 들려! 안 들려!!!
원래는 카치에게 복수만 할 계획이었던 마루.
하지만 오랫동안 트라우마로 남았던 연기를 하려면
쿠로하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욱 두려운 게 솔직한 마루의 마음입니다.
실제로는 카치보다 쿠로하를 더 좋아하는 마루.
기절을 수없이 반복하며
카이와 함께 복수극의 무대를 준비하는 마루.
마루에게 부디 큰 일만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쿠로하인데...
과연 이 복수극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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