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않는 러브코미디 11화 소꿉친구 절대불패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않는 러브코미디 10화

역시 아카네는 착해요.
마음도 착하고 안경도 썼고
뭐든지 잘 아는 녀석입니다.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어요.
(단호)
뭔가 또 마루를 괴롭히려고 책략(?)을 쓰는
자칭 천재 강백ㅎ....아니 시온.
고작 한다는 짓이 마루의 깁스에 낙서라니...
게다가 천재 시온짱 참전은 또 뭐래.
으왓! 시온 너 언제!!!
놀라서 깬 마루.
아~~~~~무것도 몰라요~

범행도구를 들고 있으면서 딴 소리냐?
범행도구를 버리기 전에 다시 한 번 완전범죄를!!!!!!
하지만 주인아가씨인 카치가 아니라 쿠로하가 들어옵니다.
아무리봐도 시온이 마루를 덮치는 현장.
소녀가 어떻게 소녀다워야 하는지
그 교훈을 뼈에 새겨주도록 하지.
으흐흐흐흐흐~
그렇게 응징당한 시온 패퇴.
학교에 가니 이미 하디 슌이라는 망나니 사장 놈이 마루의 과거에 대한 폭로를 해 버렸습니다.
잡지에 실린 마루와 쿠로하의 관계.
이건 마리아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진짜로 찌질하게 나올 줄은 몰랐던 마리아.
어쩜 하디 슌이라는 인간슈레기는
하는 짓이 이 모양인가...
하지만 진짜 진실은 군청동맹과 마루에게 있고,
하디 슌이 터뜨린 이야기에 제대로 된 본인의 진실을 덮어서
하디 슌을 방송가에서 매장하기로 하는 카이.
실은 카치네 아버지의 뒷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상대가....

놀라는 마루.
잡지사나 신문도 아닌
자그마치 현재 방송계의 최고라 불리는
콜렉트 제팬 TV입니다.
서둘러 마루의 다큐멘터리를 완성하여
하디 슌의 멍청함을 응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카치가 먼저 인터뷰를 하는데......
어린시절부터 방구석 폐인이었던 카치 시로쿠사.
그런 카치에게 다가와
세상을 보여준다며 강제로 끌고나간 것이 바로 마루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오랜 기간 은둔을 하다보니
현관앞도 간신히 나온 카치.
대문은 어림도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마루의 도움으로 매일같이
현관부터 시작하여
거리를 점점 늘려가는 카치의 가출
그렇게 마루가 카치와 어울리던 어느날,
드디어 대문밖 가출에 성공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세상으로 날아오르게 한 마루가
카치에게는 정말 소중한 인연이자 은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아~
또 분위기를 타서....
아가씨 돌아오셨네요?
좋은 일이 있었나보죠?
응! (단호)
너 이 쉐이키가!!!
우리 아가씨한테 뭔 짓을 한겨???
시온의 폭주를 막기 위해
마루는 카치와 함께한 사진을 뇌물로 제공합니다.
허억!!!!!!!!!!!
저에게 반드시 주시기를!!! 제발!!!!!!!!!!!!!!!!!!!!!!!!!!!!!!!!!!
구르라고 하니 진짜로 구르는 시온.
오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치의 사진을 받게 되니 부들부들떨며 즐거워하는 시온.
그러나 고분고분하게 넘겨줄 마루가 아닙니다.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하고 넘기려는 마루.
마루를 괴롭히기 VS 카치의 사진받기

이 사이에서 고민하던 시온.
결국 카치의 사진을 받고 조건을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필요한 걸 손에 넣었으면 마음이 달라지는 것이 인지상정!
앞으로도 난 당신을 괴롭힐 겁니다만?
무르구만 마루군 으하하하하~!!!!!!!!!!
그 사진만 있는 게 아닌데요?

죄송합니다.
하찮은 제가 너무 기어올랐네요.
나머지도 주세요.
라는 시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카치는 이 기세를 몰아서
마루를 독점하려 합니다.
어린시절의 추억까지 버무려 점점 망상쟁이가 되어가는 카치.
하지만 실행하는 거랑은 별가의 문제라나 뭐라나......
정작 실천이 힘든 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결심했으니
무라도 자르자는 심정으로 지르려는데...
안녕 스에하루 오빠!!!
라는 굉음(?)과 함께 난입하는 마리아.
마루를 걸고 전쟁이.......

다음 인터뷰 안 하냐?
일단 부끄러워도 볼 건 전부 보는 카치
마리아가 마루의 복근을 노립니다???
결국 마루의 복근으로 마음이 통한 카치와 마리아.
복근 문질문질~~~~~~

내 복근인데요? 두 아가씨들???
이걸 발견한 시온.
게다가 컬러풀 네 자매의 둘째 이하도 들어와보니
이 난리가....

역시 경찰은 언제 어디서든 필요합니다. (히익)
과거 마리아 역시
부모님들의 일방적 사정으로 불우한 시기를 겪었더랬죠.
그래서 마음이 닫혀있던 마리아.
그런 마리아를 연예계로 이끌어 준 것이 바로 마루.
게다가 마리아는 마루의 어머니가 살아 생전,
마루 오빠가 좋아하는 게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마리아를 예뻐하는 마루의 어머니.
그럼 그걸 가르쳐주세요!
그렇게 지금까지 자신을 단련하여
방송가에서는 유명인,
요리에는 재능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자란 마리아.
그래서 인터뷰를 위해
마루의 어머니가 사망했던 촬영장소의 횡단보도로 마루를 데려갑니다.
마루를 낳은 뒤 방송일이 끊겼던 마루의 어머니.
오랜만에 아들의 후광을 입고
방송에 출연하여 열정적인 연기를 펼치려고 했었으나...
결국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갔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죽음이 자신의 책임이라며
자신을 몰아붙이던 마루.
결국 그렇게 방송가를 떠났는데...
인터뷰를 하며 마루를 너무 몰아세운 것을 늦게서야 자각한 마리아.
마루의 어머니가 사망하고
그 충격으로 마루가 방송계를 떠나던 날.
마리아는 스에하루 오빠를 기다리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결국 자신이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마루의 트라우마를 건드린 것이 미안하여
눈물을 터뜨리고 마는 마리아.
하지만 마리아로 인해
가슴 속 고통을 끌어안고 살던 마루는,
드디어 마음 속 깊은 곳의 슬픔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루를 위로하는 마리아.

하지만 마루에게 있어서
마리아는 그저 생각깊고 배려심많은 여동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마리아의 연애는 이렇게 끝나게 되었지만
마루는 마리아 덕분에 마음에 쌓인 앙금을 풀 수 있었다는 것이 다행이겠지요.

그러면 다음은 쿠로하의 인터뷰 순서인데...
과연 이 인터뷰는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
먼저 주인공인 마루 스에하루의 명복을 빌며(어이)




megane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