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0만명의 목숨 위에 서 있다 2기 3화 나는100만의목숨위에

나는 100만명의 목숨 위에 서 있다 2기 2화

순서가 꼬여버린 건 전부 제 탓입니다.
저를 탓해 주....아니 일단 저기요?
그 짱돌은 잠깐 내려놓으시고 대화로???

으아~~~~~~(도망)
2화에서 만나게 된 라이스 씨.
과거 군인이었던 그는 갑작스레
나라가 망했다는 상관의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서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망한 나라에 대한 원망은 군인들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졌고,
주변 도적단들 마저
망한 나라의 병사들을 마구 약탈하는 일도......
하지만 라이스씨는 그 속에서 살아남아
지금의 용병단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라이스씨...
역시 이 사람도 지옥을 보고 왔구나. 라는 요츠야.
한편 주민들의 배반으로 화가 난 오크들을 무력을 막아세우기 위해
마을에 고용된 용병들.
하지만 기세가 무섭습니다.
이우가 달려들어 봅니다만...
주먹 한 방에 즉사.
뭣 모르고 덤빈 케이타 역시 오크의 손에 짜부라져 즉사.
일단 소녀들을 지키려고 용병단의 리더인 칸틸씨가 앞으로 나서봅니다만...
세 마리의 오크에게 둘러싸여 죽을 상황.
그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거대한 탄알(?)이 한 오크의 생명의 빼앗아갑니다.
그만큼 위력적인 무기의 등장.
모두가 놀라서 한 곳을 주목하는데...
알고보니
요츠야가 대장장이가 되어 만든 거대 화살이었습니다.
발빠른 라이스씨가 아군의 위험을 목격하고 시선을 끌기 위해 전진하는데...
어익후!! 발이 삐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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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갈고리를 수집하지만
이건 라이스가 의도한 행동이었습니다.
모두의 주목을 끄는데 성공한 라이스.
음... 라이스씨는 슬랩스틱 코미디를....(어이)
오크들을 전멸시킨 후 모두가 요츠야의 신병기를 둘러보고 놀랍니다.
한편 오크에 의해 날려져버렸던 산자마씨가 부상자들을 모으며
다음을 준비하라고 소리칩니다.
일단 태세를 재정비하고
무녀들에게 부상자를 맡기는 용병단과 용사들.
각자 분담하여 각 지역을 지키기로 합니다.
이 곳은 높은 망대가 있는 동쪽.
산자마와 케이타가 담당.
서쪽은 킨틸과 이우.
마을 안쪽은 마을 주민들과,
병기를 정비한 유카와 쿠스에가 맡습니다.
오크를 유인할 땐 내게 맡겨!

우와 멋져!!!
(라이스에게 반한 게 아니라 그냥 미소년이라 뿅간 유카 ㅋㅋㅋ)
라이스씨!
유인도 좋지만 반드시 살아야 합니다!!!라는 쿠스에.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드디어 오크들이 삼삼오오 나타납니다.
모두가 신병기의 위력에 의지하여 오크들을 막아내고 있는데에~
유카가 레벨업을 하여 10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직업 선택의 시간.
제발 나와라!!! 마법소녀!!!
마법소녀하면 궁수!!!
마지하 뭐시기의 그.......
이야 이제 나도 마법소녀로 변신인가?

그런 기능 없.
이미 늦었.
(응?)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당신의 하트를!!!

뭐요?
라이스와 함께 마지막으로 오크를 유인하던 요츠야도
쿠스에가 발사한 강노의 화살에 맞아 처리됩니다.
계속 밀려오는 오크의 무리들에게
신병기 테스트를 하는 요츠야.
그러나 이번엔 실패.
단박에 요츠야를 사망하게 한 이 오크는 주변의 바위를 들어서....?
마을 성벽에 던집니다.
그리고 무너진 벽을 통해 마을로 진입하는 오크들
마을을 지키고 싶어서 라이스가 뒤를 잡아 공격하는데...
도적단에게 죽어간 동료를 보고 있을 수밖에 없던
과거의 무능한 자신을 돌아보며
그렇게 중상을 입고 멀리 던져지는 라이스.
라이스가 오크들의 관심을 끄는 동안
요츠야는 신무기를 제대로 오크들에게 먹여줍니다.
그리고 마을에 침범한 다른 오크는
마을 주민들이 줄을 걸어 넘어뜨리고....
재빨리 병기를 이동시킨 유카와 쿠스에.
이대로 화살을 오크의 이마에 박아버립니다.
마을이 지켜진 게 다행이라며 웃지만,
이 미소를 마지막으로 숨을 거두는 라이스.
이젠 더 이상 도망가는 인생이기 싫었기에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앞으로 나서려고 했던 것이지만...
라이스의 죽음이 다른 구역에도 전해집니다.
하지만 방심할 수도,
그렇다고 죽은 동료를 애도할 여유도 없는 상황.
칸틸과 이우 역시 라이스씨의 죽음 소식을 듣고 충격받지만
넋을 놓을 겨를이 없습니다.
계속 진격해오는 오크들과 화살이 소진될 때까지 싸우는 유카와 쿠스에
서둘러 지원하러 달려온 요츠야와 케이타가 마을에 침입한 오크를 처리합니다.
칸틸씨의 명령에 따라 서둘러 이 구역을 떠나는 마을 주민들.
지난 번 게임마스터로 부터 받은
퀘스트가 무엇인지 이제야 감을 잡은 요츠야.
그럴수가...

우리 다시 바이크담으로 가야 해!
하지만 오크들의 침입구역에는 요츠야에게
야금술(쇠를 다루는 기술)을 전해준 스승이 남아있습니다.
전령을 통해 어떻게든 스승을 구해보려는 요츠야.
그러나 그곳은 이미 오크들로 인해
연락선이 끊어진 곳입니다.
결국 스승을 포기하는 요츠야입니다.
일단 모든 멤버들 중 이우를 제외하고
넷이서 주변을 정찰하여 오크퀸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싸움은 끝나지 않습니다.
멀리 떨어진 스승에게 예를 표하며 작별을 고하는 요츠야.
불가항력적인 상황이기에
마음은 아프지만 이대로 한 사람이라도 더 지켜야 합니다.
미처 묻어주지 못한 라이스씨의 유해는 일단 양탄자로 덮어둡니다.
한편 이우 역시 오크 퀸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미쳐서
칸틸씨와 상의하는데...
과거 노련한 군대장 출신이었던 칸틸.
오크 퀸이 어디에 있는 지 짐작이 간다며 이우와 자리를 이동합니다.
결국 남은 용병들과 함께 마을 입구를 틀어막고 있는 건
산자마씨의 몫이 되었습니다.
관제병이 오크의 접근을 알립니다.
다시 시작되는 싸움.
여러 방면에서 다가오는 오크들의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보고를 받는 산자마씨.
하지만 무엇보다도 칸틸씨네의 일이 우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곳을 방어만 해야 하는 상황.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그 사이 이 마을 출신이며
이 마을에 원한을 품은 라지라는 인간이
마을 주민들 몰래 자리를 떠납니다.
드디어 오크 퀸을 발견한 칸틸.

네 놈... 배가 목적이었나!
그렇습니다.
오크 퀸은 이 좁아터진 땅에서 모든 종족이 멸망하느니,
배신한 인간들을 버리고 더욱 큰 내륙으로 갈 예정이었던 겁니다.
이에 반드시 필요했던 것이 배와 항구.
이우가 왜 무고한 인간들에게 피해를 주냐고 따지지만,
오히려 오크퀸은 아무 것도 모르는 주제에 함부로 나서지 말라며
이우에게 인간이 먼저 배신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지금껏 자신들이 정의인 줄 알았던 이우의 표정에
좌절하는 모습이 역력한데....
케이타 역시 무녀들의 이야기는 까맣게 잊은 채
우리가 정의의 편이 아니었냐며 요츠야에게 따집니다만,
요츠야는 정의는 우리에게 있는 게 아니라며
케이타에게 현실을 다시 확인시킵니다.

원래 오크들의 소를 키우고
그걸 정기적으로 바쳐야 했던 지팡 섬의 주민들이었지만
소를 키우는 것이 어렵다며
오크들과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던 것이 이 섬에서 벌어진 사건의 원인입니다.

오히려 오크를 배신한 인간을 지켜야 하는 이 상황.

과연 요츠야는 멤버들을 이끌고
무사히 이 상황을 끝내고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절망적이네요...




megane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