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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법 피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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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법 피네 1/5

에리리는 이제 그냥 떠나간 여자취급인가요.
분량이 너무 없어요.
그리고 메구미랑 토모야는 이제 완전히 그냥 부부네요. 부부.
이젠 죽창 던질 힘도 읍써라~
니들 맘대로 해라...

아아 절라 부럽다.(뭐가?)
이젠 토모야네 집 현관을 열고 자유롭게 드나드는 마누라 메구미.
남편 만나기 전에 얼굴 한 번 더 살피고 입장.
죽었으면 좋겠는 토모야.
하지만 그런 바보를 위해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준비하는 메구미.
미안해 메구미... 이젠 더 이상 못 먹겠어... 졸려...
다른 애들이 오기 전에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싶어 결국 철야를 해 버린 토모야.
그리고 완성된 시나리오를 검수하는 메구미.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을 다 집어넣어주겠어~라는 토모야.
하지만 그러면 메구미가 싫다는데요?
아키군은 더 자.

그래 카토! 아마도 내가 잠들면 이 집 구석 어딘가에서 난장이들이 나와서 나 대신 시나리오를 써 준다거나...
그럴 일 없으니까 이 시나리오는 버리자.

아...안돼 메구미!!!!!!!!!!!!
결국 우타하 선배의 도움을 받으라는 조언을 해주는 메구미.
우타하 선배라면 적어도 키모오타 소리는 안 들을 훌륭한 대본이 나올 겁니다만...
아니아니...님이 먼저 선배님 존함을 꺼내셨잖아요...나한테 왜 그래요.
아아~ 그렇지... 정신 차리자 나 자신!
남편이 남긴걸 몰래 먹어치우는 마누라.
우타하 선배의 도움을 받으려고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헛탕을 친 토모야.
그 때 우타하를 만나러 가던 아카네씨를 만납니다.
일단 동승하게 된 토모야.
뒷좌석엔 필즈 크로니클의 시나리오와 원화가 있습니다.
우타하와 상의하려다가 못 만나고 돌아가는 아카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아카네씨.
실은 에리리가 쓰러지던 날 이오리를 도와 차를 몰고 왔던 그 분.
이제서야 자기가 도움을 받은 사람의 정체를 알게 된 토모야였습니다.
가게를 전세낸 아카네씨
토모야의 시나리오를 검수해줍니다.
일단 서로 명함을 주고 받는 두 사람.
나중에 이게 아카네씨를 위기에서 살려줄 중요한 열쇠입니다.
어쨋거나 시나리오를 읽고 웃기만 하는 아카네씨.
야~ 이거 너무 잘썻어! 진짜 대단해!라는 아카네.
오타쿠가 좋아할만한 요소는 전부 때려넣은 왕도 중의 왕도인데 이거?
부끄러워 죽을 것 같으니 그만 해 주세요오~
크게 한 바탕 웃고서 다시 시나리오를 살펴봅니다.
한 글자도 안 빼고 속독으로 시나리오를 훑어내려가는 아카네.
그래! 너무 잘 썻어! 이상할 정도로 잘 썻어! 병신같이 잘 써서 기가 막힐 지경이다!
너 여기서 막혀서 쓰다가 그만 뒀다고 했지? 잘했어 멍청아!
이런 시나리오를 쓸바에야 차라리 뒈져버려!
그냥 오타쿠들이 꿈같이 자X를 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 되어야 한단 말이다!
음식점 아저씨 : 괜찮아 (라는 마음의 소리)
그래서 대대적으로 수정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메구미에게 전화하는 토모야.
분명히 마음에 안 든다고 했건만,
자기 멋대로 원고를 수정해버리고서 통보식으로 전해주는 토모야에 신물이 나는 메구미.
그래서 뭘 어쩌라고? 님 맘대로 하세요~
그리고 뚝!
하지만 또 마음착한 메구미는 욕실에서까지 토모야와 통화합니다.
그렇게 11시를 넘어 자정이 되어가고...
예, 예~ 어련하시려고요.
하지만, 게임 속의 캐릭터도 사람인 걸 잊지 마! 라는 메구미.
별 것 아닌 이벤트에 토모야에게 넘어가 눈물을 흘렸던 당시를 떠올립니다.
여자는 단순한 이벤트로도 넘어갈 수 있으니까
너무 시나리오를 엉망으로 만들지 말라는 메구미의 조언.
하지만 토모야는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그럴 거면 뭐하러 스카이프 했어?
그냥 님 맘대로 하세요!
라며 삐친 메구미.
저기, 여보세요~?
그래도 일단 시나리오는 확인을 해 주셔야...
토모야 미워.
그래도 시나리오는 검수해 주시는 갓토 메구미사마.
소녀의 마음에 닿기만 한다면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이벤트라는 메구미의 조언이 이어지고...
좀 더 찐득찐득한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는 토모야와 서로 설득을 주고 받는 두 사람.
이제 서서히 졸린 메구미지만,
애써 잠을 참아가며 토론합니다.
그렇게 새벽 3시를 넘어가고...
끊이지 않는 난상토론도 끝이 보입니다.
그렇게 새벽 4시 5분.
결국 메구미는 잠들었습니다.
잠이 든 모습을 모니터 너메에서 토모야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음 날 등굣길에서 만난 메구미.
토모야가 렌즈를 착용했습니다.
비웃음 당하지 않아서 다행인 토모야.
안경놈(?)이야 뭐 렌즈를 끼건 말건 알게 뭐여.
그렇게 농담을 주고 받으며 같이 등교하는 토모야와 메구미.
토모야 선배에게 대쉬하고 싶었지만 메구미 선배를 발견하고 차마 접근하지 못하는 이즈미.
하지만 철면피 에리리.
분위기 따위 몰라효오~
우와... 천재는 눈치없는 스킬도 장착해야 되나부다.
난 천재가 되지 말아야지.
방과 후, 다시 논의를 이어가는 두 사람.
하지만 결국 말빨에 밀린 메구미 패배.
그래서? 이제 이 앞의 스토리는 어떡할거야?
생각이 없어요.
그냥 더 찐득찐득모드로 밀어붙이려는 토모야.
하지만 현실에서 그러면 여친은 도망갑니다.
그러니까 카토!
나랑 이제부터 두근두근을 하러 가는 거시다!
(히익)
그렇게 올라타지도 않을 전철역에서 두근두근을 실험하는 두 사람.
정말 이걸로 괜찮은거야?
그럴까?
아니면 더한 뭐라도 있어야 할까?
(이 자를 매우 쳐라!!!)
하지만 역시 마누라 답게 토모야가 하자는 걸 하는 메구미.
손을 잡습니다.
이런 걸로 두근두근 할까나.
하늘이 졸라 푸르네여. 젠장할.
연인 손잡기를 하는 메구미.
하지만 메구미가 왜 자기와 손을 잡는지 눈치없는 둔감 최악의 남친 토모야는 모릅니다.
결국 둔감남의 손을 꼬집는 메구미.
이렇게라도 해야 정신을 차리죠. ㅋㅋㅋㅋㅋ
세안 후 기초 화장을 하는 중인 메구미.
토모야와 아직도 스카이프로 통화중입니다.
이번 토요일에 데이트를 하자는 토모야.
얌마! 내일이 무슨 날인지 너 알고나 그러는거냐!
저기... 님 생일인디요?
알고는 있구만.
데이트 신청을 덥썩 물어버린 메구미.
한숨을 쉬며 고개르르 숙이지만. 이미 약속을 해버렸습니다.
그렇게 토모야를 기다리고 있는 메구미.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토모야를 기다리고 있는 마누라의 심정...
하지만 토모야에게 큰 일이 닥쳤습니다.
서둘러 택시를 잡는 토모야.
결국 메구미의 생일.
데이트를 망쳐버린 토모야.
전화너머로 사과하는 토모야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하아...
다음 날 토모야는 의문의 살해를 당하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서둘러 자살로 종결짓고 수사를 끝낸다는 뭐 그런 시나리오 어디 없냐...
정말 언제까지 메구미의 속을 긁어야 시원하겠냐.
토모야 그냥 죽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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